본문 바로가기
👬 DY-연예+문화계 소식

tvN 월화 드라마 '어사와조이'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다시보기 옥택연 김혜윤

by DY매거진 2021. 11. 5.
반응형

어사와 조이 - 기본정보

드라마 : 어사와 조이
장르 : 로맨스 사극
몇 부작 : 16부작
출연 : 옥택연, 김혜윤外...
편성 : tvN 2021.11.08. ~ 매주(월, 화) 오후 10:30
다시 보기, 스트리밍 : TVING(티빙), tvN DRAMA
시청등급 : 15세 이상
소개 :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

 

어사와 조이 - 제작 정보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몽작소
제작진 : CP 김륜희 / 제작 : 유병술 / 연출 유종선, 남성우, 정여진

PD 전흥만, 김기태, 이지민 / 극본 이재윤, 김소이

 

 

어사와 조이 - 기획 의도

이 드라마는
출세가 귀찮은, 허우대만 멀쩡한 공무원 암행어사와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이혼) 부인이
미지의 울창한 숲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그 숲에는 괴물 같은 탐관오리와, 구린내 나는 악습들과,
무능한 임금, 모순과 부정(不正)의 시대가 살고 있고
심술궂은 거대한 먹구름과, 온 나라를 초토화시킬 무시무시한 태풍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시원하고 통쾌한 성취와,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도.


어사와 조이 - 등장인물

 

어사와 조이 - 라이언 사람들

라이언 羅二言 / 옥택연

어쩌다 보니 암행어사!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 도령
어명이고 뭐고, 오늘 점심 뭐 먹지
장원급제. 최연소 홍문관 부수찬. 암행어사
이런 수식어가 필요 없을 만큼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압도적으로 나른한 눈빛은 덤이다.

 

세자 / 이준혁 (특별출연)

이언의 막역지우
명분과 폐습에 젖은 조선의 사대부들을 뜯어고치고 모든 백성이 꿈꿀 수 있는 새로운 조선을 만들고자

 했던 인물로 그런 세자에게 이언은 친형제보다 더 아끼는 아우이자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동생이었다.


조씨부인 / 양희경

이언의 조모
회현동 구남 부계에서 명망이 드높은 사대부가의 여장부.
절대 출세와 결혼은 아니하겠다고 버티는 5대 독자 이언을 어찌어찌 과거 급제는 겨우 시켜놓았으나...
혼인만큼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하겠다는 이언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어사와 조이 - 김조이 사람들

김조이 金祚怡 / 김혜윤

행복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이혼) 부인
거 살다 보면 이혼할 수도 있지
다만 지금이 17세기가 아니고, 여기가 보수 유교의 성지인 조선이 아니라면 말이다.
노름 환자에 마마보이인 서방 놈과는 3년 전 혼인하여 매일 살얼음과 활화산을 오가는 대환장의 백년전쟁을 벌인 끝에 마침내 이쯤에서, 좋은 인생 경험’했다 치고 혼인을 파(破) 해 보는 것은 어떠한가... 점잖게 제안해 보았다가 대번에 거절을 당했던 것이다.

 

황보리 / 채원빈

조이의 절친한 개화골 동무
주막을 운영하는 조이의 개화골 친구.


장팥순 / 남미정

조이의 시어머니, 노추한의 모친.
최고치의 목청과 우람한 체격을 가졌으니 동서남북 어디에도 적수가 없다. 그런데...!


노추한 / 주진수

조이의 남편
말끝마다 울 엄니, 울 어머니. 전형적인 마마보이에 노름꾼으로 참 추하게 이름값을 하고 있다.

 

어사와 조이 - 암행 수사단

육칠 / 민진웅

은근 이언을 놀리지만 손발 척척 맞는 이언의 종복
저게 지금 우리 나리가 수사를 하겠다는 거냐 말겠다는 거냐


구팔 / 박강

섭육칠과 티격태격하는 이언의 종복
혼자 먹으니 좋습디까?


광순 / 이상희

소양 상단의 상노이자, 듬직한 조이의 조력자
마흔아홉이 색깔별로 세 개씩이면 백마흔 일곱 개에, 나까지 우리 다섯 명 꺼 빼면 백서는 두 개가 있어야 돼!

 

어사와 조이 - 강변사우

박태서 / 이재균

양반 서얼들로 조직된 도적단 ‘강변사우’의 수괴
무기를 살까 봐요. 조선도 뒤엎을 만큼 잔뜩..


차말종 / 정순원

관아와 결탁해 소양상단을 운영하는 방납상인
그런 말은 뭣하러 하는겨.
그런 말 할 시간에 나가서 뒤지믄 되지.


지맹수 / 김현준

백귀령 산채의 두목
사냥을 가야겠다 짐승 사냥이 아니라 인간 사냥을 말이다.


강한기 / 박신아

중개무역을 담당하는 곡두상단의 행수
살다 보면... 어느 쪽이라도 결론을 내려야 할 때가 있죠.

 

어사와 조이 - 위정자들

박승 / 정보석

영의정. 박도수, 박태서의 부친.
어사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해 일을 이토록 그르치다니!


왕 / 조관우(특별출연)

우유부단한 조선의 왕
거 좀 적당히 해먹지..


박도수 / 최태환

박승의 철부지 적자
난 복잡한 거 딱 질색인데. 아부지, 난 저게 더 좋아.

 

어사와 조이 - 꼬리섬 사람들

덕봉 / 배종옥

핍박 받는 여인들과 아이들이 모인
공동체의 수장죽은 이들 먹이자고 산 사람을 굶겨서야 되겠는가


바회 / 하승진

덕봉 곁을 지키는 호위무사
서 있는 것만으로 위압감이 무시무시한 거구의 사내.


어사와 조이 - 인물관계도

어사와 조이 1화(11월8일) - 타임라인

업무는 뒷전, 미식에만 진심인 종 6품 공무원 라이언.
경기도로 암행을 나갔던 어사가 충격적인 모습으로 복귀한 그날 밤, 이언은
얼떨결에 암행어사로 발탁된다. 이렇게 된 거 맛집이나 돌다가 복귀할 생각이었건만 짜글이를 먹으러 들른 마을에서 수상한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전쟁 같은 결혼생활을 끝내기 위해 소송 중인 김조이. 목청 큰 시어머니 팥순의 반격에 패소할 위기에 놓이고, 가뜩이나 심란한 조이 앞에 웬 양반 행세하는 거지들까지 등장하는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