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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춘천 삼악산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집에서 8시쯤 출발해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 진입로까지 약 40~50분 걸려 춘천 온의동에 있는 어머님 집에 도착하니 10시간 되어 가더군요.

 

집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어머님 모시고 동생이 하고 있는 가게(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점심 장사와 저녁 장사까지 도와주고 동생과 어머님은 집으로 들어가시고 저는 식당에서 자다 새벽 4시쯤 일어나 삼악산 등산 코스 중 한 장소인 춘천 서면에 위치한 '삼악산 삼악 산장 매표소'로 출발했습니다.

 

제가 삼악산 삼악 산장 매표소에 도착했을 때 벌써 차 1대가 주차가 되어 있더군요. 저도 차를 주차해 놓고 카메라 장비 챙겨 삼악산 성원사 등산 코스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가본 삼악산이라 길도 잘 안 보이고 더듬더듬 한참을 오르다 힘이 들어 좀 쉬려고 뒤돌아 하늘을 보니 새벽에 출발할 때까지 그 좋던 날씨 갑자기 구름으로 덮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목적은 삼악산에 올라 아침 일출 사진을 찍으려는 계획이었는데 구름으로 인해 그 계획이 무산되고 하산하는 길에 의암호 여명 사진을 몇 장 찍고 내려왔습니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의암호의 여명이 시작되고 하늘의 구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의암댐 방향으로도 사진을 몇 장 담아 봅니다.

 

 

 

 

삼악산 소나무와 의암호 배경으로도 몇 장 담아 봅니다.

 

 

 

 

이런 게 사진을 찍고 내려와 동생 가게로 가는 길에 하늘을 보니 언제 그랬냐 싶게 구름이 열리면서 멋진 하늘을 보여주더군요.  그날 구름의 심통으로 참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동생 가게 마당 옆에 피어난 꽃 잔디입니다.

작년에 여러 군데로 파서 옮겨 싶어 놓았는데 올해 꽃 잔디가 예쁘게 꽃을 피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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