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DY-연예+문화계 소식

있지(ITZY), 예지-리아-류진-채령-유니 비주얼 화보 공개!

by DY매거진 2021. 2. 18.
반응형

ITZY, <Not Shy(낫 샤이)> 영어 곡 발매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1월 22일 첫 영어 앨범 인 <Not Shy (English Ver.) (낫 샤이)>를 발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무대를 넓혀 활약 중인 그룹 있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있지 [싱글즈 3월호]

화려한 드레스부터 소녀다운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이번 화보에서 있지는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멤버들끼리 서로 칭찬하며 화기애애하게 수다를 떨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면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 매 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클로즈업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에 다섯 소녀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까지 어우러져 촬영장 스태프들을 모두 입덕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있지 [싱글즈 3월호]

있지만의 에너지로 용기를 전하고 있어요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최근 발매한 <Not Shy(낫 샤이)>까지, 있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목소리가 전하는 메시지는 모두 ‘나다움’으로 귀결된다. “누군가를 보고 그 사람을 본받고 닮고 싶은 건 좋지만 그와 똑같이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도화지에 여러 색이 입혀지는 것처럼 그의 좋은 모습을 닮아 그냥 나 스스로 '워너비 '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었다”라는 예지, “스스로 당당해지려고 노력했다. 솔직하게 생각하고 거짓 없이 당당하게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유나, “내 기준 안에서 만족할 줄 아는 삶을 살자”라는 생각이 확고한 편이다. 행복, 성공, 실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리아의 말처럼 멤버 모두가 자신만의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 채령은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나만의 것으로 흡수하려고 애썼다. 지금까지도 나 자신을 잃지 말자는 생각은 변치 않았다”라며 자신의 색을 지키고 싶은 마음가짐을 전했다.

 

있지 [싱글즈 3월호]

‘있지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어요

팬클럽 ‘믿지’와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 브이앱, 라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는 있지 앞에는 유난히 ‘독보적’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는다. 리아는 “있지의 독보적인 매력은 아무래도 에너지다. 노래를 들었을 때 순간적으로 에너지가 예열되는 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대체 불가능한 그룹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팬들이 우리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있지의 의미를 깨닫는다. 나 혼자였다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하지 못했을 용기를 ITZY라는 이름으로 무대 위에서 여러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라는 예지, “하면 할수록 욕심이 나는 것들도 많아진다.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보다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는 유나, “있지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 꾸준히 좋은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채령의 말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소녀들의 순수한 진심이 전해졌다.

한편, 2019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짐과 동시에 슈퍼루키라는 별명을 얻은 그룹 있지는 지난 12일 데뷔 2주년을 맞이해 단독 라이브 쇼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매한 영어 앨범 <Not Shy(낫 샤이)>를 통해 있지 특유의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며 차세대 K팝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모습이 아름다운 그룹 있지의 요정 같은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3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