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엘)가 오늘(9일) ‘암행어사’ 종영을 앞두고 훈훈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명수는 극 중에서 암행어사 성이겸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 일체 된 싱크로율로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매회 남신 비주얼로 눈호강은 기본, 코믹에서 냉철한 카리스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이끈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또한, 어사단 3인방 권나라, 이이경 배우와의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했다.
김명수는 ‘그동안 암행어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로 종영인사를 시작했다. 또,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안전하게 촬영하느라 애쓴 제작진,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암행어사는 즐거운 추억이 많은 작품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덧붙였다. 이어 ‘성이겸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연기자로서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라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쁘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마지막 1회를 남겨둔 ‘암행어사’에서 김명수는 노비장에 끌려간 강순애(조수민 분)와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앞서 김명수는 기지를 발휘해 동생 이범(이태환 분)을 관군으로부터 구했지만 순애가 관군에게 끌려간 걸 알게 된 이범은 죽은 전계수의 뒤를 이어 민란을 준비해 긴장을 더했다. 이후 변학수의 악행을 처단하러 어사출두를 한 성이겸에게 변학수는 순애가 천주쟁이였고 처형 직전 이범이 순애를 구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이겸을 충격에 빠트렸다. 방송 말미에 이 모든 사실을 전해 들은 김병근(손병호 분)이 관군을 이끌고 등장하며 다시 위기에 처한 이겸의 모습이 방송되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마지막 1회를 남겨둔 ‘암행어사’에서 김명수가 어사로서 마지막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해피엔딩을 맞을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김명수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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