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오리지널 ‘루갈’ 한지완, vs 박성웅에 칼 꽂다!...아르고스 쟁탈 위한 회심의 일격!

OCN 오리지널 ‘루갈’ 한지완이 박성웅에 회심의 일격을 가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루갈’(연출 강철우/극본 도현/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 13회에서 최예원(한지완 분)은 경찰에 자수한 황득구(박성웅 분)의 선택에 불만을 가졌다. 최예원은 경찰서를 찾아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황득구에게 어이없다는 듯 질문을 했다. 최예원은 여전히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황득구가 밖으로 나오지 않기를 바랐다.

 

이후, 최예원은 손에 칼을 숨긴 채 다시 밖으로 나온 황득구를 맞이했다. 최예원은 강기범(최진혁 분)이 황득구를 풀어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았다. 이어 최예원은 황득구에 칼을 들이밀며 “멋대로 날뛰는 거 더는 용서 못 해”라며 경고했다.

 

이날 한지완은 아르고스의 새 주인이자 아르고스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것을 지키려는 최예원의 감정을 현실감 있게 연기했다. 또, 한지완은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박성웅에 칼을 꽂는 회심의 일격을 가해 강력한 경고를 보여주어 카리스마 있는 여왕의 모습을 재현해냈다.

 

한편, 한지완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이어질 OCN 오리지널 ‘루갈’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