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임지우, '굽네몰 로드닭 CF 촬영 비하인드?'

 

로드걸 임지우가 킴앤정TV서 전한 ‘굽네몰 로드닭’ 광고 촬영 비하인드는?

 

굽네몰 로드닭 모델을 맡고 있는 ROAD FC(로드FC) 로드걸 임지우가 ‘킴앤정TV’를 통해 귀엽고 털털한 면모를 보여주며 매력을 과시했다.

 

새롭게 공개된 ‘킴앤정TV’ Ep.10에서 임지우는 14시간 동안 진행했던 굽네몰 로드닭 CF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임지우는 “CF에서 먹는 장면을 촬영하면 NG가 자주 나니까 모델들이 씹다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10번 넘게 다 먹었습니다.”라며 “정말 맛있게 먹으면서 촬영했습니다. 로드닭을 믿으니까 ‘살은 안 찔 거다’라는 생각으로 많이 먹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로드닭을 활용한 요리법과 몸매 관리 비결을 전수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전한 임지우는 “전라도 여자이기 때문에 손맛에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라도에서도 진도 출신이라고 밝힌 임지우는 “진도에 있는 젊은 친구들은 제 얘기를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라며 “근데 최근에 트로트 가수 송가인에게 조금 밀리고 있습니다. 진도에 플랜카드가 걸리는 그날까지 분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ROAD FC 자체 콘텐츠다. ROAD 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며,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한다.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이야기하고,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굽네몰 ROAD FC 055 / 9월 8일 대구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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