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안동 홈타운 파이터’ 장세영,
AOV 세계대회 모델 발탁
MAX FC16 안동 대표 장세영, 세계적인 게임 AOV 태국 대회 인트로 영상 모델 발탁
오는 12월8일(토)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체육관에서는 MAX FC16 안동대회가 개최된다. 안동시 대표로 출전하는 ‘홈타운 파이터’ 장세영(19, 안동정진/경주시청 대한우슈협회)은 최근 세계적인 게임 AOV(ARENA OF VALOR-펜타스톰) 세계대회 인트로 영상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AOV는 국내에서는 ‘펜타스톰’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게임이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이기도 하다.
AOV는 전세계를 순회하며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태국,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는 물론 인도와 유럽에서도 대회가 열린다. 이번 장세영의 영상 모델 발탁은 12월15일(토) 태국 방콕 대회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무에타이 성지 태국의 컨셉에 맞춰서 ‘한계를 부순다’는 주제로 장세영은 낙무아이로 변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파이터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광고 영상은 대회 포문을 여는 인트로 프로모션 영상으로 장세영 단독 주연이다. 게임 전문 방송사 OGN이 주관 방송사로 참여해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12월15일(토) 방콕 바이텍 스타디움에서 첫 전파를 타며, OGN과 유튜브를 통해서 전세계에 공개된다.
장세영은 “좋은 기회를 통해서 세계적인 게임 대회 모델로 발탁되어 영광이다”라며, “영상 모델은 처음인데 매우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아시아 무대에 내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우선 오는 12월8일 안동 대회에서 국내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될 수 있는 화끈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영은 맥스FC16 안동대회에서 안동 대표 선수 자격으로 일본의 마스다 신타로(31, 팀본즈-오사카)와 한일 국제전을 치른다.
MAX FC16 안동대회는 12월8일(토) 오후6시부터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안동체육관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IPTV IB SPORTS, NAVER SPORTS를 통해서 생중계 된다.
대회명 : MAXFC 16 - ‘NEW DAY'
날짜 : 2018년 12월 8일 (토) 오후 6시
장소 : 안동체육관 / 경북 안동시
맥 스 리 그
1경기. [-52kg] 김소율 (평택엠파이터짐) VS 도지은(양양J짐)
2경기. [-60kg] 타이틀도전자 4강전 우승범(남양주삼산) VS 지승민(광주신창팀최고)
3경기. [-60kg] 타이틀도전자 4강전 이규동(인천연수삼산) VS NAOYA NAKAMURA(VERSUS GYM-YONAGO)
4경기. [-85kg] NASYROV DILOVAR(포항훈련원/타지키스탄) VS 이욱수 (수원한미체육관)
5경기. [-70kg] 장세영 (안동정진/경주시청) VS Shintaro Masuda (TEAM BONDS-OSAKA)
6경기. [-48kg] 여성 플라이급 초대 타이틀전 박유진(군산엑스짐) VS 정시온(순천암낫짐)
7경기. [-75kg] 미들급 타이틀 결정전 김준화(안양삼산총본관) VS 한성화 (나주퍼스트짐)
'🏃 DY-Sports 매거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루키' 송영재, "내가 부활했다. AFC 밴텀급 벨트를 위해 전진뿐이다" (0) | 2018.12.07 |
---|---|
[TFC] '스파이더' 오호택 "윌 초프와 타이틀전 원해" (0) | 2018.12.07 |
[ROAD FC 051 D-9] ‘탈북 파이터’ 장정혁, “화끈한 게임 기대해주세요!” (0) | 2018.12.06 |
MAX FC 최연소 챔피언 노리는 박유진, “차세대 선두주자 될 것” (8) | 2018.12.06 |
이예지의 12월 15일 목표는 이수연 KO…前챔피언 이윤준이 상대 세컨드인건 부담 (0) | 2018.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