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자기 전에 듣는 음악의 주인공,
‘Hare Squead’ 랩비트 페스티벌 2018로 내한
< 사진 : RAPBEAT FESTIVAL 2018포스터 / HARE SQUEAD>
9월 15일, 대한민국 힙합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페스티벌인 'RAPBEAT FESTIVAL 2018'이 대망의 4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미 포니피플의 내한소식과 이센스, 도끼, 더콰이엇, 자이언티, 양동근, 매드클라운, 마이크로닷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70팀 이상이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던 ‘랩비트 페스티벌 2018’의 마지막 라인업을 장식했다.
몇 달간 베일에 싸여 있으며, 대중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아티스트는 바로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힙합듀오 'Hare Squead'이다.
Hare Squead는 현재 Tony Konstone, Lilo Blues가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힙합, 소울, 팝 등 여러 음악 장르를 하나로 묶어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작년, 아이슬란드의 대표 음악축제인 에어웨이브의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래퍼 ZICO가 하루를 마무리하며 듣는 노래로 Hare Squead의 'Flowers'를 가장 먼저 언급하며 국내 힙합 팬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9월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RAPBEAT FESTIVAL 2018’에서의 Hare Squead의 무대가 한국 팬들에게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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