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계 DJ 저스틴 오,
세계 최대 베이스 레이블 몬스터캣에서 신곡 발표!
-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 마시멜로를 탄생시킨 몬스터캣 레이블 음원 발매에 이어 로스트 킹스 오피셜 리믹스 발매!
- 6월 한 달간 덥스텝, 퓨처 베이스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 3곡 발매
(사진설명: 몬스터캣에서 발매한 저스틴 오 싱글 자켓 / 좌: She’s A Killer, 우: Rearview Mirror)
(2018. 06. 29) 이달 초 18만여 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인 저스틴 오가 지난 1년 3개월 간의 공백기를 깨고 음원 활동을 시작했다.
긴 공백 끝, 지난 6월 7일 저스틴 오는 전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마시멜로(Marshmello)를 탄생시킨 세계 최대 베이스 레이블 몬스터캣(Monstercat)에서 한국계 최초로 음원을 발매했으며, 2주 간격으로 몬스터캣을 통해 두 번째 싱글을 연이어 발매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몬스터캣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다.
첫 몬스터캣 데뷔 싱글 ‘쉬즈 어 킬러(She’s A Killer)’는 저스틴 오의 음악적 방향에 큰 변화를 준 덥스텝 장르의 곡으로, 주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로 활동하던 그의 새로운 도전이자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의 탄생을 알리는 음원이다. 연이어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레어뷰 미러(Rearview Mirror)’는 몽환적인 보컬과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인상적인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저스틴 오는 몬스터캣의 두 가지 대표장르를 모두 선보이며 성공적인 음원 발매를 마쳤다.
두 음원의 뮤직비디오는 저스틴 오가 지난 1년여 간 직접 준비한 컨셉인 ‘더 시티 오브 오즈(The City of OZ)’ 를 담아냈으며, 해당 컨셉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의 SNS에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추론으로 이어질 만큼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두 개의 몬스터캣 싱글에 이어, 저스틴 오는 오늘 발매 예정인 '로스트 킹스(Lost Kings – When We Were Youg)' 오피셜 리믹스 패키지 앨범에도 참여했다. 라이징 스타 프로듀서인 놀란 반 리쓰(Nolan Van Lith), 윈 앤 우(Win and Woo), 라이언 오알 샤인(Rian or Shine), 5알보(5Alvo), 네 팀의 프로듀서와 함께 저스틴 오는 그의 새로운 시그니처인 베이스 사운드를 세련되게 담아냈다.
한편,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계 DJ겸 프로듀서로 울트라 코리아뿐 아니라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에 꾸준히 오르고 있는 그는 씨스타 효린, 윤하 등과 같이 K-Pop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최초로 시도한 아티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스피닝 레코드(Spinnin’ Records), 아르마다(Armada), 리빌드 레코딩(Revealed Recordings)과 같은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앞다퉈 음원을 발매하는 해외 대형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전문 레이블에서 음원을 발매하며 왕성한 음원 활동을 이어왔다.
내달 7일에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울트라 유럽(Ultra Europe)의 메인 스테이지 라인업에 또 한번 이름을 올려, 따끈한 신곡들로 꾸며질 그의 무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사진설명: 울트라 유럽 메인 스테이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저스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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