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일몰명소, '장화리 일몰 조망대'

 

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고득용]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022년 2월에 찍었던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대' 일몰과 빛내림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는 터라 주말뿐이 시간이 없어 주말이면 카메라 장비 챙겨 멀리는 자주 못 가고 서울 경기나 강원도 쪽으로 가끔 홀로 출사를 나가곤 합니다.

 

 아마 이때도 주말에 집에 있다 급 카메라 장비를 챙겨 다녀온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대입니다.

이 기간이 일몰시간 물때가 간조 기간이라 물이 다 빠져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멋진 일몰 빛 내림으로 위안을 삼고 사진을 찍고 온 기억이 나네요.

 

 

저는 출사를 나가면 일출 시간이나 일몰시간 최소 2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여 주변 포인트도 확인하고

나머지 시간은 차에서 기다리다 사진을 찍고 합니다.

 

 

 

장화리 일몰 조망대의 치명적인 매력은

저 멀리 보이는 섬 가운데로 해가 떨어지는 장면입니다.

 

 

 

 

이날 구름이 많아 해가 덜어지다

구름 속으로 해가 사라져 마지막 일몰 장면은 못 봐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물때와 날씨 좋은 날 잘 맞추어

다시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장화리 일몰 조망대 주차장

 

장화리 일몰 조망대

 

장화리 일몰 조망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고

걸어서 대략 10여분 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