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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김재웅3

[TFC] 김재웅, 깔끔한 TKO승…지켜본 '빅 마우스' 김동규의 반응은? [TFC] 김재웅, 깔끔한 TKO승…지켜본 '빅 마우스' 김동규의 반응은?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은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를 2라운드 24초 펀치-엘보 TKO로 제압했다. 이미 TFC 밴텀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한 김재웅은 "TFC 밴텀급 챔피언 황영진은 도망가는 스타일의 경기운영을 펼친다. 내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이제 빨리 한 판 붙자"고 승리 직후 말했다. 당초 김재웅은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자신에게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빅 마우스' 김동규와 밴텀급매치를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동규가 대회 3.. 2018. 11. 20.
리벤지 꿈꾸는 김재웅-서지연…TFC에 부는 '복수의 바람'(下) 리벤지 꿈꾸는 김재웅-서지연… TFC에 부는 '복수의 바람'(下) 그 이름만 떠올려도 이가 갈린다.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에게 복수의 기회가 찾아왔다. 신인시절 자신에게 큰 시련을 안겼던 '빅 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와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재대결을 갖게 된 것이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9'가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김재웅과 김동규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며, 코메인이벤트는 서예담과 서지연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 2018. 10. 8.
[TFC 18] 김재웅vs정한국, 밴텀급 타이틀도전자 결정전 [TFC 18] 김재웅vs정한국, 밴텀급 타이틀도전자 결정전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 체급을 내린다. 밴텀급 데뷔 상대는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이다. 주최측은 "오는 5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김재웅-정한국의 밴텀급 경기가 펼쳐진다. 승자는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둘 모두 페더급에서 전향했다. TFC 공무원이라고 불리는 정한국은 꾸준히 김재웅과 대결을 희망했다. 김재웅 역시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이 떠오른다. 맞는 순간 많은 걸 느끼고 깨달을 것(웃음)"이라고 맞받아쳤다. 타이슨은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갖고 있다. 한 대 맞기 전까진"이라고 응수한 바 있다.. 2018.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