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심유리 무에타이 국대출신, '11월 타격의 진수 를 예고하다'
무에타이 국대출신 ROAD FC 심유리, 11월 ‘타격의 진수’를 예고하다 국가대표 출신의 두 여성 파이터가 ROAD FC (로드FC) 케이지에서 마주한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될 XIAOMI ROAD FC 050에 출전하는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와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우슈 공주’ 임소희(21, 남원 정무문)가 그 주인공. 각각 무에타이와 우슈 국가대표였다는 이력과 함께 이 경기가 주목 받는 이유는 과거 두 선수가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대결했기 때문이다. 당시 임소희가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패배한 심유리는 상비군으로 만족해야 했다. 심유리는 “운동 시작한지 얼마 안 돼 선발전에 나갔는데 결승전에서 (임)..
🏃 DY-Sports 매거진
2018. 10. 5.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