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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3

TFC챔프 황영진 "김재웅의 '투신'다운 모습, 내겐 안 통해" TFC챔프 황영진 "김재웅의 '투신'다운 모습, 내겐 안 통해" TFC 밴텀급 챔피언 황영진(30, SHIN MMA)의 1차 방어전 상대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다. 김재웅은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를 상대로 한 수 위의 타격능력을 선보이며 2라운드 펀치-엘보 TKO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황영진은 "너무 멋있더라. 재미있게 잘 봤다. 군더더기 없는 타격에 나도 모르게 경기 후 박수를 쳤다. 역시 투신다운 경기였다. 케이지에서 나와 만나면 그 투신다운 모습이 나올까 기대 중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황영진은 "오래간만에 진정한 타격가를 만나서 나도 모르게.. 2018. 11. 22.
[TFC 18] 김재웅 "정한국, 실력 제자리…매에는 장사 없지" [TFC 18] 김재웅 "정한국, 실력 제자리…매에는 장사 없지"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 밴텀급으로 내려왔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코메인이벤트에서 강자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정한국의 경기는 예전부터 지켜봤다. 저돌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선수다. 하지만 실력이 늘지 않는다. 매번 경기력이 똑같다. 때문에 경계하는 점은 없다. 모든 면에서 내가 앞선다고 생각한다. 타격전을 펼치다가 카운터가 터지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맞아주다간 KO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라. 매에는 장사 없다." 둘 모두 페더급에서 전향했다. TFC 공무원이라고 불리는 정한국은 꾸준히 김재웅과 .. 2018. 5. 11.
[TFC 18] 김재웅vs정한국, 밴텀급 타이틀도전자 결정전 [TFC 18] 김재웅vs정한국, 밴텀급 타이틀도전자 결정전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 체급을 내린다. 밴텀급 데뷔 상대는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이다. 주최측은 "오는 5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김재웅-정한국의 밴텀급 경기가 펼쳐진다. 승자는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둘 모두 페더급에서 전향했다. TFC 공무원이라고 불리는 정한국은 꾸준히 김재웅과 대결을 희망했다. 김재웅 역시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이 떠오른다. 맞는 순간 많은 걸 느끼고 깨달을 것(웃음)"이라고 맞받아쳤다. 타이슨은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갖고 있다. 한 대 맞기 전까진"이라고 응수한 바 있다.. 2018.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