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살림꾼' 노장 박상현, 그가 연승에 도전하는 이유
'TFC 살림꾼' 노장 박상현, 그가 연승에 도전하는 이유 TFC 최고령 파이터 '리얼 마초' 박상현(42, 파주 팀에이스)이 4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오는 27일 사이판 수수페호 마리아나 비즈니스 플라자에서 열리는 '라이츠 오브 패시지 23'에서 '클린치' 빈스 마스가(사이판)와 페더급매치를 벌인다. 박상현은 지난해 라이츠 오브 패시지에서 前 챔피언 마크 누이큐, 4전 전승이던 주안 리자마를 연달아 피니시시키며 2연승을 거뒀다. 이번에 승리할 경우 타이틀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파주 추성훈으로도 불리는 박상현은 TFC 아마리그 위원장, TFC 심판, 파주 팀에이스 감독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40대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지도자 겸 파이터다. 그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대회에 나서는 ..
🏃 DY-Sports 매거진
2018. 4. 13.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