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진해군항제,벚꽃축제가 4월1일부터~10일 열린다.
*행사소개
군항도시에서 함께 즐기는 세계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2017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 된다.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한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중 개최 되는데 군악·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
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평소 출입이 곤란한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군항제 기간에 꼭 둘러야 할 곳으로 해군시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관람,함정 공개, 사진전, 해군복 입기, 크루즈요트 승선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해군기지 면모와 함께 100년
이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 4월의 진해는 온 시가지가 벚꽃 천지이다. 새하얀 벚꽃터널도 환상이지만
만개한후 일제히 떨어지는 꽃비도 낭만적이다. 여좌천 1.5㎞의 꽃개울과 경화역의 800m 꽃철길에서 피는 아름드리 왕벗나무는
진해벚꽃의 절정이며 안민고개의 십리벚꽃 길은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만끽할 수 있는벚벛꽃 명소 이며 제황산공원에 올라
진해탑에서시가지를내려다보면 중원로터리 8거리를 중심으로 100년전 근대식 건물들과 진해벚꽃이 함께 어우러진 아담하고
평온한 도시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진해군항제 교통편 안내
*명소 탐방코스
체류형 관광코스 장복산조각공원 →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 여좌천 로망스다리 → 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거북선,박물관) → 중원로터리(주행사장,풍물시장, 군항마을역사관, 흑백다방) → 진해루 → 경화역 → 드림파크(진해만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김달진문학관/소사마을→ 창원해양공원(창원솔라타워) → 웅천도요지전시관
벚꽃명소 (3~4시간)
여좌천 로망스다리 → 중원로터리(주행사장,풍물시장,군항마을역사관,흑백다방) → 제황산 공원(모노레일/진해탑) → 경화역
벚꽃명소 (5~6시간)
해군사관학교(거북선,박물관) → 11부두(함정공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여좌천 로망스다리 → 중원로터리(주행사장,풍물시장,군항마을역사관,흑백다방) → 제황산공원(모노레일/ 진해탑) → 경화역
벚꽃명소 (5~6시간)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여좌천 로망스다리→중원로터리(주행사장,풍물시장,군항마을역사관,흑백다방)→ 제황산공원(모노레일/진해탑)→ 해군사관학교(거북선,박물관) → 11부두 (함정공개)→ 경화역
벚꽃명소 (5~7시간)
장복산조각공원 →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 여좌천 로망스다리 → 중원로타리 (주행사장,풍물시장, 군항마을역사관,흑백다방) → 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2곳 중 선택) → 제황산공원(모노레일/진해탑) → 경화역 → 안민도로(진해 ⇔ 창원 연결도로)
벚꽃명소 (8시간)
해군진해기지사령부 →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 여좌천 로망스다리 → 중원로터리 (주행사장,풍물시장,군항마을역사관,흑백다방) → 제황산공원(모노레일) → 경화역→ 드림파크(진해만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창원해양공원(해양솔라타워,보도교)
장복산공원
진해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창원에서 마진터널을 통과하여 검문소까지에 이르는 1.5Km의 도로양쪽으로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에서는 바라보는 벚꽃으로 뒤덮힌 시가지와 푸른 진해만의 조화가 일품이다.
안민도로
창원에서 진해로 넘어오는 관문인 안민도로의 5.6Km에 이르는 벚꽃길에서는 만개한 벚꽃송이 사이로 작은 하늘을 찾아 보는
재미를맛보기도하고 벚꽃으로 덮힌 시가지를 내려다 보며 마치 설원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볼 수도 있다. 518그루의
벚나무에 메탈투광등으로 수목조명을, 주요장소인 생태교, 전망대, 덕주터널 등에는 투광등 및 LED조명으로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여 더욱 매력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도로변에 설치된 데크로드는 드라마 “로망스”의 주인공들이 처음 만나
걸었던 장소로 유명하다. 평소에는 차량통행이 거의 없고 키 큰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산책로로 이용 된다.
해군사관학교및 해군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기지사령부의 벚꽃길은 평소보기 힘든 영내 풍경과 함께 군항제 최대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해군사관학교 내 관광명소로는 벚꽃 외에도 실물크기로 제작된 거북선, 해군과 이충무공 관련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 등이 있다.
여좌천 로망스다리
MBC드라마「로망스」촬영지(2002년)로 주연배우(관우와 채원)가 진해 군항제를 구경와서 처음 만남을 가진 곳으로,
방송이 되자마자 일명 [로망스다리]로 불리워지며 관광명소가 되었다. 총 1.5Km 벚꽃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고,
CNN선정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 중 17위로 선정 된 낭만가득한 벚꽃명소다.
제황산공원
진해의 중심 제황산에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일명 일년 계단이라 불리우는 365계단 양쪽으로 만개한 벚꽃과 개나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정상에 올라서면 벚꽃으로 덮힌 시가지와 푸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입구에 설치되어있는 모노레일카는
레일길이 174m에 20인승 모노레일카 2량으로 총 40명이 탑승할 수 있다. 모노레일카 노선과 중원로터리, 공설운동장 진입
도로가 한눈에 들어와아름다운 벚꽃터널을 감상 할 수 있다.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저수지 주변 관찰로와 벤치, 목교, 데크로드 등 기본시설과 습지보전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관찰습지·체험습지 및
습지와 어우러진 숲속에 환경체험 학습장을 조성하여 청소년체험 학습장 및 특색있고 가치있는 관광·문화창달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벚꽃이 낙화하는 풍경은 특히 화려하여 드라마 촬영지로도 이용되고 있다.
경화역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 중 5번째로 소개된 경화역은 현재 기차가 정차하지 않는 역 이지만 군항제 기간에는 벚꽃
테마역으로 벚꽃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로 몰리고 이 역을 운행하는 열차들은 서행운전을 한다. 기적 소리에 놀라 철길을
빠져나온 사람들은 일제히 플랫폼에 늘어서 기차와 어우러진 벚꽃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이색적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약 800m의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곳으로 군항제 기간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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