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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드라마 '감사합니다' 정보 출연 신하균X이정하 드라마 줄거리

by DY매거진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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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드라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2024년 7월 방영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감사합니다' 드라마 정보, 출연진 신하균 X이정하 X진구 X조아람, 드라마 줄거리 등을 소개해 드립니다.

 

목차

     

    tvN 월화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비리가 만연한 JU건설 감사실을 배경으로 냉혈한 감사팀장과 가슴 뜨거운 신입사원의 좌충우돌 콤비 플레이를 담은 오피스 수사 활극드라마다.

     

     

     

    1. tvN 월화 드라마 '감사합니다' - 기본정보

    장르 오피스, 수사, 드라마
    방송 시간 월 - 화 / 오후 08:50 ~
    방송 기간 2024년 7월 (예정)
    방송 횟수 16부작 (예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사 필콘스튜디오
    채널 tvN
    제작진 연출 권영일
    극본 최민호
    출연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外~
    스트리밍 TVING
    시청등급 15세 이상가~

     

    2. tvN 월화 드라마 '감사합니다' - 드라마 줄거리

    감사합니다 드라마 줄거리

    tvN 월화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JU건설 감사실을 배경으로 유능한 감사팀장과 젊은 신입사원들이 함께 회사에 비리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다룬 수사극이다. 배우 신하균은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았다. 날카로운 판단력과 언변 협상력으로 감사업무를 수행하는 냉정한 인물이다. 이정하는 친절하고 따뜻한 감사실 신입사원 구한수로 변신했고, 진구는 JU건설 창업주의 셋째 아들이자 부사장인 황대웅 역을, 조아람은 같은 회사의 신입사원 윤서진 역을 맡았다.

     

    tvN 월화 드라마 '감사합니다' - 인물 관계도

     

    3. tvN 월화 드라마 '감사합니다' - 등장인물

    배우 신하균

    신차일 역 / 배우 신하균

    JU건설 감사실 팀장.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는 인물로 전광석화 같은 판단과 칼 같은 결단력, 상대를 압도하는 언변과 협상 능력을 지녔다. 감정과 혈연, 지연에 흔들리지 않고 횡령범에게는 가차 없는 감사팀장 그 자체인 인물이다.

     

    배우 이정하

    구한수 역 / 배우 겸 가수 이정하

    MZ세대 대표주자. JU건설의 플로리다 지사로 발령받기 위한 발판으로 감사팀에 지원했으나 신차일로 인해 아메리칸드림이 박살 날 위기에 처한다. 신차일과 달리 정 많고 헤픈 스타일이라 감사팀에서 쫓겨날 뻔도 하지만 굴하지 않는 패기의 성장 캐릭터다.

     

    배우 진구

    황대웅 역 / 배우 진구

    JU건설 부사장. JU건설 창업자의 3남 중 막내로 누구든 제 사람으로 만들 줄 아는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형들을 제치고 사장직에 오르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지만 사장 황세웅이 감사팀에 신차일을 영입하면서 궁지에 몰리게 된다.

     

    배우 조아람

    윤서진 역 / 배우 조아람

    JU건설 감사실의 또 다른 MZ세대 신입사원. 성공을 지향하는 개인주의자로 동기인 구한수와는 극과 극의 캐릭터다. 부사장인 황대웅과는 어릴 때부터 인연이 있으나 회사에선 모르는 사이처럼 지낸다.

     

    4. '감사합니다'와 '고맙습니다'의 차이

    동의어로는 '고맙습니다'가 있다. 국립국어원의 답변에 따르면 '고맙다'와 '감사하다'의 의미상 차이는 없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고맙다'는 고유어이자 형용사이며, '감사하다'는 한자어이며 동사와 형용사로 모두 쓰인다는 것. '감사하다'가 동사로 쓰일 때는 "고맙게 '여기다", 형용사로 쓰일 땐 "고마운 마음이 있다"이다. 둘은 동의어이므로 바꿔 써도 무방하다. 하지만 '감사합니다'가 좀 더 많이 쓰이는 것은 사실이며, 더 격식 있는 표현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고맙습니다'는 '고마워'라는 반말 표현이 있는 반면 '감사합니다'는 마땅한 반말 표현이 없기 때문에 더 격식 있는 표현으로 느껴지는 것일 수 있다. 후자를 더 많이 쓰는 것은 한문, 한자어가 더 격식 있는 표현으로 받아들여져 왔던 국어사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뉴스 마무리에 앵커들이 늘 하는 인사가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인 것은 같은 표현이라면 되도록 고유어를 쓰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 언어순화 운동에 의거한 것이다. 한편 '감사'가 일본식 한자어라는 낭설이 있는데, 중국 고전 용례는 물론, 조선왕조실록에서만 검색해도 엄청나게 나오듯이 근거 없는 소리다. '감사(感謝)'라는 한자어는 한중일 모두에서 쓰이는 표현이다.

     

    '감사하다'의 고유어인 '고맙다'의 어원이 '곰'이라는 설이 있다. 단군신화와 엮어서 곰을 숭배하던 집단이 감사의 마음을 표할 때 자신들이 신성시하던 곰을 빌려와 나타난 표현이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활용상으로도 '고맙다'는 ㅂ 불규칙 활용을 하는데 많은 ㅂ 불규칙 활용이 사실은 어근에 형용사 접미사가 붙은 것이다. 이 점에 착안해 가설적으로 형태소를 분석하면 '곰-압-다' 또는 '고마-압-다' 정도로 분석되는데 '고마'는 '곰'의 고대 한국어 및 중세 한국어 형태이다. 이를 통해 가설적인 어근 '고마' 내지는 '곰'을 얻을 수 있고 이것과 단군신화를 엮어 유추하는 것이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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