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장인물+몇부작+방송예정+배드민턴드라마+학교 2021후속드라마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기본정보
제목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장르 : 로맨스, 스포츠물
방송시간 : 수목드라마 / 오후 09:30~
방송기간 : 2022년 4월 (예정)
방송 횟수 : 16부작
출연 : 박주현, 채종협, 권소현 外~
스트리밍 : wavve
시청등급 : 미정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제작 정보
제작사 :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연출  조웅 ( 드라마 스페셜 - 한여름의 꿈을 연출, 저스티스를 공동 연출)
극본 허성혜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내일 그대와, 영화 정직한 후보 등을 집필)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기본정보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주요 등장인물

박태양 (박주현)

강철 스매시가 주특기. 올림픽 유망주였으나 뇌물 논란으로 3년간 배드민턴계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인물이다.

 

박태준 (채종협)
배드민턴 용품점을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 자연스레 배드민턴의 길로 들어선다. 운동을 그저 직업이라 생각, 마지막으로 입단한 실업팀에서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배드민턴에 다시 흥미를 느끼는 인물이다.

 

천유리 (권소현)
여자 단식팀. 여자 운동선수에 대한 빤한 편견에 정면 돌파하는 파격적인 캐릭터.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금수저'로 통하는 통통 튀는 인물이다.

 

이유민 (서지혜)
스스로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꼭 악재를 겪는 불운의 선수이지만, 함께 하는 파트너들은 남자건 여자건 다들 태극마크를 달아서 '행운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육정환 (김무준)
모든 플레이에 능한 국가대표이지만 자기 관리가 약점인 인물이다.

 

이영심 (조수향)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전직 국가대표이자 실업팀 유니스 소속 선수. 축구선수 남편과 이혼하고 딸의 양육권도 남편에게 넘어간 뒤 국내 대회 전관왕 타이틀을 쟁취해 딸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자 하는, 강인한 정신력을 지닌 인물이다.

 

양성실 (전혜원)
실업팀 유니스 선수. 뛰어난 배드민턴 실력과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인물이다.

 

박준영 (박지현)
前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과거에는 올림픽 3관왕, 5관왕을 꿈꿀 정도로 모두가 인정하는 유망주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은퇴를 하게 된 인물이다.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주변 인물

주상현 (인교진) : 코치

이태상 (조한철) : 배드민턴 실업팀 감독

오선수 (빈찬욱)

박태준, 박준영 어머니 (이지현)

2022년 4월부터 '학교 2021'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KBS2 수목 드라마. 전작 종영 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방송 및 후속작의 완성도 등을 고려해 3개월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방영하는 첫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