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전 세계가 사랑하는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가 지난 2월 24일 개봉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톰과 제리'는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가 뉴욕을 발칵 뒤집는 역대급 소동을 그린 실사 애니메이션이다.
'톰과 제리'가 예매율 23.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고, 일본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은 예매율 13.4%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예매율 10.4%로 3위에 올랐다.
코믹 액션 '미션 파서블'은 예매율 7%로 4위를 차지했고, 톰 홀핸드, 데이지 리들리 주연의 SF 액션 '카오스 워킹'은 예매율 4.8%로 5위에 올랐다.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 '워 위드 그랜파'는 예매율 4.2%로 6위를 기록했다.
영화예매순위
순위 |
전주순위 |
영화 |
예매율 |
개봉일 |
1 |
NEW |
톰과 제리 |
23.91% |
2021. 02. 24 |
2 |
2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
13.39% |
2021. 01. 27 |
3 |
1 |
소울 |
10.35% |
2021. 01. 20 |
4 |
3 |
미션 파서블 |
7.02% |
2021. 02. 17 |
5 |
NEW |
카오스 워킹 |
4.79% |
2021. 02. 24 |
6 |
NEW |
워 위드 그랜파 |
4.16% |
2021. 02. 24 |
7 |
NEW |
더 레이서 |
3.83% |
2021. 02. 24 |
8 |
9 |
드림빌더 |
3.24% |
2021. 02. 10 |
9 |
NEW |
라스트 레터 |
2.22% |
2021. 02. 24 |
10 |
NEW |
패펙크 케어 |
2.15% |
2021. 02. 19 |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국제영화제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주연의 '미나리'가 개봉한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 외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과 재난 액션 스릴러 '더 터널'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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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우리들의 성정형 청춘 로맨스
일본과 국내에서 '췌장 신드롬'을 일으킨 두 주연 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와 일본 로맨스 영화의 일인자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만나 화제를 모은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가 상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누적 발행부수 2,500만 부 (2020. 8 기준)에 달하는 동명의 인기 만화 원작을 실사 영화와 한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일명 '사사 차차'가 극장가에 다시 한번 청춘 로맨스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는 모든 것이 서툰 나이 열일곱, 네 명의 소년소녀가 각자 마음속에 좋아하는 상대를 품으며 진짜 '나'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성정형 청춘 모맨스 영화다.
전통 무술을 애니메이션으로 창조해낸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2021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어둠의 세력에 의해 분열된 쿠만드라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사로 거듭난 '라야'가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 '시수'를 찾아 위대한 모함을 펼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겨울왕국', '모아나' 제작진이 선보이고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지금껏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인 분위기와 색다른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비로운 자연경관부터 동남아시아 전통 의상까지 다채로운 볼거리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압도적 액션 장면이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격투 시퀀스는 모두 동남아시아의 무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으며 공동각본을 맡은 퀴 응우옌과 영화, 비디오 게임, 연극 분야에서 격투 안무를 맡아온 격투 안무가 매기 맥도널드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주인공인 '라야'의 격투 스타일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전통 무술인 펜칵 실랏(Pencak Silat)과 필리핀의 무술 칼리(Kail), 아르니스(Arnis)를 참고해서 완성했다. 특히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이 전통 무술들은 스타일리시한 액션 장면으로 유명한 영화 '아저씨'나 '본'시리즈 등 수많은 영화들의 액션 장면에 사용되면서 관객들의 눈에도 익숙한 무술이다.
'프라미싱 영 우먼' 완벽한 복수 그릴러의 기분을 새로 쓰다!
제78회 골든 글로브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화제작 '프라미싱 영 우먼'의 에머랄드 펜넬 감독과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캐리 멀리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까지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프라미싱 영 우먼'이 할리우드 명품 배우 캐리 멀리건과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감독 에머랄드 펜넬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프라미싱 영 우먼'은 7년 전,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당한 비극적인 사건에 충격을 받고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카산드라'(캐리 멀리건)가 친구를 위해 완벽하고 치밀한 복수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먼저 이전 작품의 각본의 연출을 맡은 에머랄드 펜넬을 유명 추격 스릴러인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 시즌2의 총괄 프로듀서와 작가로 활약한 것은 물론, 영국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3, 4와 영화 '대니쉬 걸' 등에서 배우로도 참여하며 눈여겨볼 만한 행보를 이어왔다.
제작과 각본, 연기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낸 에머랄드 펜넬이 이번 '프라미싱 영 우먼'으로 첫 장편 연출에 도전, 대담하고 파격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할리우드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감독의 반열에 올라설 것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카사드라'의 복수로 인해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로맨틱 코미디를 연상시키는 영화 곳곳의 유머 요소들, 네온컬러가 돋보이는 독특한 연출까지 더해진 영화로 복수 스럴러 장르의 신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여기서 할리우드의 대표 실력파 배우 캐리 멀리건이 주인공 '카산드라'를 맡았다. '언 에듀케이션'(2010), '드라이브'(2011), '셔임(2013), '위대한 개츠비'(2013) 등 다채로운 작품에 활약한 그녀는 특히 '언 에듀케이션'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제6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22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 받은 바 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캐리 멀리건이 이번 '프라이싱 영 우먼'에서 평범한 일상과 섬뜩한 복수의 경계를 넘나들며 오래전 가장 친한 친구에게 벌어진 일로 인해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인물 '카산드라' 역을 완벽 소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복수를 실행하는 과장에서 마주하는 갈등과 고뇌, 외로움 등을 깊이 있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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