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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아르고스 한지완, ‘도움 요청’ 정혜인과 팽팽 기싸움…루갈-아르고스 묘한 공조

by DY매거진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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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오리지널 ‘루갈’ 한지완이 정혜인에 도움을 요청해 묘한 공조를 이뤘다.

‘루갈’ 아르고스 한지완, ‘도움 요청’ 정혜인과 팽팽 기싸움…루갈-아르고스 묘한 공조

지난 2일 방송된 ‘루갈’(연출 강철우/극본 도현/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 11회에서 최예원(한지완 분)은 최용(김인우 분)에 총에 맞은 봉만철(지대한 분)의 사망에 아르고스 내분을 직감하고 강기범(최진혁 분)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다.

하지만 최예원의 전화를 받은 사람은 강기범이 아닌 송미나(정혜인 분)이었다. 긴박한 상황에 도움이 필요한 최예원은 일면식 없는 송미나에게 일방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적대감을 품은 아르고스와 루갈의 관계에서 도움을 요청하게 된 최예원은 “아르고스를 잡을 기회를 마다하는 건 아니지?”라며 묘한 공조를 만들어냈다.

이어 도착한 루갈 요원들과 처음으로 마주한 최예원은 고마운 마음을 표했지만 루갈에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또한, 최예원은 봉만철의 사체를 데려가려는 루갈에게 사고사로 잘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루갈’ 아르고스 한지완, 루갈 정혜인에 도움 요청... 루갈-아르고스의 묘한 공조

이날 한지완은 위태로운 아르고스의 현 상황에 적과의 공조라는 긴장감 돋는 과감한 시도를 펼쳐 극에 신선한 전개를 더했다. 또한, 공조를 이루는 과정에서 정혜인과의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 한지완은 시종일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위기를 능숙하게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한지완이 이뤄낸 아르고스와 루갈의 묘한 공조가 이어질 OCN 오리지널 ‘루갈’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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