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DY-연예+문화계 소식

415총선 개표방송 시청률, '지상파TV KBS1 가장 많이 선택'

by DY매거진 2020. 4. 16.
반응형

 

415총선 KBS 개표방송

 

'21대국회의원선거' 유권자들은 개표 방송을 종편 보다는 지산파를 선택했고 지상파 중에 서도 KBS1을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15일 오후 6시 투표 마감 전후로 시작된 개표 방송에서 'KBS뉴스9'가 가장 높은 시청률 16.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 했다.

 

415총선 개표방송 시청률

 

이날 개표 방송에서 지상파는 시청률 10%대를 넘는 프로그램이 3개, 5%이상~10%미만 8개, 2%~5%미만이 4개로 분포 된 반면 종편은 10% 넘는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었고, 5% 넘는 프로그램도 없었으며 TV조선 '결정2020' 2부 2.9%가 가장 높은 개표방송 프로그램이었다. 대부분 1%대 시청률과 1%미만 시청률 분포를 보였다.

 

 

2020총선 개표방송 시청률

 

28년만에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21대국회의원선거'를 마친 유권자들은 투표를 마치고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보기 위해 TV 앞으로 몰린 것으로 조사 되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은 노은 투표율 뿐만 아니라 높은 출구조사 시청률 집계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다.

 

4월15일 18시 15분 지상파3시 (KBS1, MBS, SBS)가 출구조사 발표를 시작하자 지상파 3사 시청률 합은 26.5%까지 상승하며 752만명 시청자가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지난 2016년 '20대국회의원선거' 지상파3사 출구조사 발표 당시 지상파3사 시청률 합 19.9% 보다 전국 가구 시청률이 6.6%P 상승 했으며 368만명이 더 많은 시청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문화+연예소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