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루피, 염따, 정세운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 뜨거운 연말을! ···'ORANC MIX MAX FESTIVAL 2019' 성료

ORANC MIX MAX FESTIVAL 2019 성료

연말 뮤직 페스티벌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 2019(ORANC MIX MAX FESTIVAL 2019)'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0일, 본 페스티벌을 주최한 페스티벌 투자 및 제작사 ‘CULTURE THINK’(이하 ‘컬쳐띵크’)는 28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KBS아레나와 제2체육관에서 진행된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 2019'가 약 10,000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성료 됐다."라고 밝혔다.

 

컬쳐띵크는 작년부터 착한 가격으로 연말을 책임지는 ‘믹스맥스 콘서트’를 개최했고 올해에는 페스티벌로 규모를 확장하며 더욱 다양한 라인업과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공연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다수 출연하여 라인업 공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 2019’는 뛰어난 실력으로 힙합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진 ‘GRAY’, ‘LOOPY,’ ‘NAFLA’, ‘염따’, ‘SIK-K’, ‘pH-1’, ‘VERBAL JINT’, ‘COLDE’, ‘XXX’, ‘ASH ISLAND’, ‘JUSTHIS’, ‘OWEN’, ‘BLOO’, ‘YOUNG WEST’, ‘BASICK’ 등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의 귓가를 사로잡는 ‘정세운’, ‘정기고’, ‘주영’, ‘니화’, ‘CRUCIAL STAR’, ‘히피는 집시였다’, ‘JEEBANOFF’, ‘CHERRY COKE’ 등을 포함한 다채롭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국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본 공연 시작 전에는 오란씨의 대표 모델을 선발하는 ‘오란씨걸 콘테스트’가 진행되었고, 공연 인터미션 시간에는 아티스트 인사 영상이 실시간으로 ‘믹스맥스 페스티벌’ 공식 SNS 계정에 깜짝 공개되는 등 지루할 틈 없이 알찬 구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 2019’에서는 본 공연 외에도 많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2체육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제2체육관에는 'DJ TEZZ', 'DJ NAMO', 'DEEPSHOWER', 'DNOPF', 'DOBERMAN', 'KIKOH', 'CO.KR', 'BADASSGATSBY', 'PANDA GOMM' 등 DJ 라인업이 화려한 디제잉 공연을 선보이며 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DJ 공연뿐만 아니라 오란씨 부스와 뷰티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F&B 부스, 물품보관소 등이 마련되어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편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었다.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 2019를 관람한 한 관객은 "작년 ‘믹스맥스 콘서트’에 함께 했었는데, 올해엔 페스티벌로 더욱 다채로워져서 만족스럽다"라며 "내년에는 또 어떤 라인업이 출연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컬쳐띵크 관계자는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 2019’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할인 티켓인 ‘MIX TICKET’이 오픈 당일 몇 시간 만에 매진된 바가 있다."라며 "’MIX TICKET’은 정가에서 80% 할인된 가격인 1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관객들이 할인 티켓을 구매했고, 단돈 만 원대로 즐길 수 있던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 2019’는 연말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현장 사진과 애프터 뮤비가 추후 ‘믹스맥스 페스티벌’ 공식 SNS 계정(@mixmaxfestival)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컬쳐띵크는 국내 최다 라인업 페스티벌인 'KB RAPBEAT FESTIVAL 2020'의 블라인드 티켓 양일권을 멜론티켓에서 정가 기준 60% 할인된 79,900원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다. 블라인드 티켓 특전으로 해당 권종 구매 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일일권도 증정되며, 국민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적용하여 67,900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