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거둔 ‘본주짓수 병점 MMA’, 토너먼트 우승으로 프로 선수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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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열린 제 46
회 ROAD FC 센트럴리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ROAD FC 프로무대 진출권이 걸린 페더급 원데이 토너먼트에서는 지영민이 우승을 거뒀습니다. 종합우승의 영예는 본주짓수 병점 MMA에게 돌아갔습니다.
ROAD FC(로드FC)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는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유망주들은 물론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즐기는 이들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출전 선수들은 실력에 따라 구분되며, 세미 프로리그, 루키리그, 하비리그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선 ROAD FC 프로 무대 진출권이 걸린 페더급 원데이 4강 토너먼트도 함께 열렸다. 토너먼트 4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지영민(21, 본주짓수 병점)과 최광민(31, 오스타짐)은 결승전에서 맞붙어 토너먼트 우승은 지영민이 거머쥐었다. 이로써 지영민은 ROAD FC 프로 무대 진출권을 얻어 프로 선수 데뷔를 눈앞에 두게 됐다.
대회 종료 후 모든 경기 결과를 합산한 결과 제 46회 센트럴리그 종합우승의 영예는 본주짓수 병점 MMA(관장 김옥명)에게 돌아갔다.
지난 제 45회 센트럴리그 종합우승에 이어 2연패를 거둔 김옥명 관장은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종합격투기를 생활 체육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런 마음으로 체육관을 운영해왔는데 그런 노력들이 결과로 나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관원들에게 고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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