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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퀸' 류지혜

"서예담-서지연, 여자가 봐도 부럽고 존경스러워"

 
'TFC 퀸' 류지혜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두 명의 여성 파이터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TFC퀸' 류지혜'TFC퀸' 류지혜 "서예담-서지연, 여자가 봐도 부럽고 존경스러워"
류지혜는 "같은 여성으로서 강한 여자들이 부럽고 존경스럽다. 그런 의지력과 승부욕이 너무 멋지다. 어느 선수가 이기든 지든 열심히 응원하겠다. 서예담 선수, 서지연 선수 파이팅이고 부상 없이 연습하신 대로 후회 없는 경기 보여주시길 바란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서예담-서지연은 오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대회 유일한 여성부 경기다.

 
두 선수는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의 멘털을 흔들었다. 계체량 행사에서 마주친 두 선수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서로를 노려보기만 했다.


뚜껑이 열리자 '예담 벨라스케즈'라는 별명을 지닌 서예담은 닉네임답게 근력, 레슬링,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했다. 지속적으로 태클을 성공시키며 서지연의 원거리 공격을 막고 체력을 갉아먹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예담 타임'이었다. 꾸준히 상위포지션에서 압박한 끝에 경기 종료를 17초 남겨둔 상황에서 TKO승을 기록했다. 승리 후에도 체력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일 정도였다.

 
이후 두 선수의 마음가짐은 남달랐다. 서예담은 서지연을 이긴 적이 있지만 타 단체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르는 등 기량이 상승했음을 인정하며 도전자의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고, 서지연은 이제는 신생아에서 어른이 됐다며 확실히 강해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복수심을 불태웠다.

 

레이싱모델 류지혜'TFC퀸' 류지혜 "서예담-서지연, 여자가 봐도 부럽고 존경스러워"
89년생인 류지혜는 지난 2008년 만 19세 나이에 레이싱모델에 선발돼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류지혜는 지난 10년간 레이싱 모델이 참가하는 국내 대회는 서보지 않은 무대가 없고 현재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레이싱 대회에서도 활동하는 최정상급 톱클래스 레이싱모델이다.


서구형 미인 스타일의 모델이 각광을 받던 10년 전, 앳된 얼굴과 풍만한 바스트, 그리고 황금골반을 자랑하는 신체조건으로 당시 뭇 남성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레이싱대회 뿐 아니라 케이블과 공중파 방송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던 류지혜는 175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로 팬들로 부터 오직 류지혜에게만 부여한다는 '레이싱 퀸' 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레이싱모델계의 왕좌에 올랐다.

 

 
TFC걸 류지혜가 참가하는 'TFC 19' 메인이벤트는 김재웅-김명구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다. 코메인이벤트는 서예담-서지연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다. 둘은 이미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1차전에선 서예담이 3라운드 파운딩 TKO승을 거뒀다.

 
'TFC 19'는 오는 16일 SPOTV+에서 생중계된다. 네이버 스포츠, 다음 카카오로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 TFC 19- 김재웅 vs. 김명구

2018년 11월 16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오후 7시 SPOTV+, 네이버스포츠·다음카카오 생중계)

 
[밴텀급매치] 김재웅 vs. 김명구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서예담 vs. 서지연

[라이트급매치] 황지호 vs. 윌 초프

[밴텀급매치] 유수영 vs. 이진세

[페더급매치] 여승민 vs. 김영준

[라이트헤비급매치] 김두환 vs. 무사 콘테

 
[라이트급매치] 오호택 vs. 키시노 히로키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렉스 데 라라

[라이트급매치] 송규호 vs. 박문호

[라이트급매치] 최영원 vs. 서동현

[페더급매치] 김상원 vs. 김기성

[플라이급매치] 이창호 vs. 나이즐

[페더급매치] 김판수 vs. 이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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