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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by DY매거진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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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티켓오픈

4001회부터 달리는 지하철 1호선

 

<지하철 1호선> 86() 12 2차 티켓 오픈

◈ 역대 <지하철 1호선> 출신 배우들 게스트 출연

2019년 원작 극단 50주년 기념 행사 초청 독일 투어 공연 확정        

 

지하철 1호선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10년 만에 공연되는 <지하철 1호선>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하철 1호선> 출신 배우들이 게스트라는 개념으로 특별 회차에 깜짝 출연한다. <지하철 1호선> 1994년부터 2008년까지 15년 간 공연되며 246명의 배우와 연주자들을 배출했다. 김윤석, 설경구, 황정민, 장현성, 조승우 일명 학전 독수리 오형제뿐 아니라, 나윤선, 방은진, 배해선, 안내상, 김원해, 김희원, 김무열 또한 <지하철 1호선>을 거쳐갔다. 최민철, 방진의, 김종구, 정문성, 김재범, 최재웅 등 공연계에서 맹활약중인  배우들 역시 <지하철 1호선>과 함께 했다.

게스트 출연은 10, 11, 12월 매 달 각각 다른 테마로 꾸려질 예정이다. 가장 먼저 10월은 학전 어린이청소년 무대출신 지하철 1호선 배우들을 중심으로 게스트 출연이 이루어진다. 학전 어린이청소년 무대는 지난 2004 <우리는 친구다>를 시작된 학전표 어린이청소년 레퍼토리 공연들을 의미한다. 학전은 <고추장 떡볶이>, <슈퍼맨처럼-!>, <무적의 삼총사>, <진구는 게임 중>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에서부터 <복서와 소년>, <모스키토>, <굿모닝 학교>, <유령놀이> 등 청소년 공연까지 아이들의 시각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진짜어린이ㆍ청소년 공연을 만들어 왔다.

<지하철 1호선> 출신 배우들 중 대다수의 배우들이 학전 어린이ㆍ청소년 무대에도 출연하며 그 의미를 더해 준 만큼, 이번 <지하철 1호선>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11월은 <지하철 1호선>이 가진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테마로 게스트 출연이 진행된다. 베스트 배역 OB, 해외 투어 OB팀 등 <지하철 1호선>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간 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2001년 독일(4.3~5 베를린), 중국 (10.1~5 상해/ 10.11~17 베이징), 일본 (11.15~18 도쿄 / 11.20~21 오사카 / 11.24~25 후쿠오카) 투어와 2003년 홍콩(3.6~8 홍콩), 2005년 일본 (7.28~30 오키나와), 독일 (10.14~16 베를린 / 10.20~23 프랑크푸르트) 투어 등 해외투어를 갔던 배우들과, ‘역대 최다 출연’, ‘역대 수상자<지하철 1호선>의 역사 속에서 의미를 찾는 기획을 통해 가장 많은 배우들이 출연 할 예정이다. 12월은 마지막 축제로 이전 게스트 출연자가 재 등장 하기도 하고, <지하철 1호선> 출신 중 대중적으로 알려진 스타 배우들이 출연하며 100회의 공연을 마무리한다.

현재까지 게스트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는 아래와 같다

구원영, 권재환(권형준), 김경선, 김국희, 김동규, 김비비, 김선화, 김아선, 김원해, 김은영, 김재범, 김중기, 김종구, 김찬, 김학준, 김효숙, 김희창, 남문철, 문성환, 문혜영, 박성환, 박승원, 방기범, 방은진, 방진의, 배해선, 손현정, 안세호, 이기성, 이미은, 이보라, 이석호, 이일진, 이주원, 이지은, 이채경, 이학민, 이황의, 임진웅, 임호준, 장준휘, 장현성, 전문지, 전병욱, 정의욱, 정인애, 정현철, 조선형, 조유신, 조주경, 최덕문, 최영우(최연동), 최원석, 최재웅, 황예영, 황지영, (게스트 명단은 추가 될 예정)

20084000회 기념 공연 당시 OB 배우들이 출연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던 것처럼, 이번 게스트 출연 역시 오직 학전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기획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2019년 독일 해외 투어 확정

 

<지하철 1호선>은 독일 그립스 극단의 <Linie 1>이 원작이다. 그립스 극단은 1969년 폴커 루드비히가 만든 극단으로, 내년 극단 창단 50주년을 맞이한다. 그립스와 학전은 형제 극단으로서의 우애를 돈독히 이어오고 있으며 <Linie 1> 외에도 학전 어린이청소년 무대의 많은 작품이 그립스 극단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학전은 그립스 극단의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 되는 2019 6, 베를린에서 <지하철 1호선>을 공연한다. 그립스 극단의 공식 초청을 받아 50주년 기념 행사 기간 중 3일간 <지하철 1호선>을 공연할 예정이다. 베를린 투어는 지난 2005년 이후 14년만으로, -독 문화교류에 앞장서온 두 극단의 반가운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4001회부터 다시 달리는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9 8일부터 12 30일까지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총 100회 한정으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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