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듀오 바른생활, 정규 1집 '꿈의 세레나데' 발매

팝 듀오 바른생활, 정규 1집 '꿈의 세레나데' 발매

6월 24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정규 1집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

 

바른생활_1집_꿈의세레나데

2014년 첫 싱글 '너를 만나러 가는 길'로 데뷔한 이후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팝 듀오 '바른생활'이 오늘 14일에 1집 앨범 '꿈의 세레나데'를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이루고 싶은 미래의 꿈, 어젯밤에 꾼 꿈,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꾸는 꿈처럼 우리의 삶 속에 언제나 함께하는 '꿈'의 이미지를 담은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전 발표곡 중 정규 앨범을 위해 새롭게 편곡한 4곡과 조원선의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리메이크한 1곡, 신곡 5곡을 포함한 총 10곡이 담겨있어 한 앨범 안에서 더욱 성숙해지고 완성도 있게 프로듀싱된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바른생활_1집_꿈의세레나데_Cover 타이틀곡 '꿈의 세레나데'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꿈속에서 행복한 춤을 추고 싶다는 이야기를 섬세한 선율로 표현한 곡으로 피아노 멜로디와 스트링,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일렉 기타, 브라스까지 더해 풍성한 사운드를 담아냈다.

 

  

또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리메이크 싱글 '도레미파솔라시도'부터 함께해온 강호규 감독이 맡았으며 기존의 드라마타이즈 형식을 깬 신선한 연출이 어우러져 음악의 감성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었다. 그 외에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김태균 작가가 앨범 아트웍을, 패션 유튜버 미니가 스타일링에 참여해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끌어냈다.

 

                                                            바른생활_프로필사진

2014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매년 신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뮤지션의 정도(正道), 바른길을 걷고 있는 바른생활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선후배 시절 결성된 독특한 배경만큼이나 개인 활동 이력 또한 눈에 띈다. 멤버 최혜인은 <신과 함께>, <군함도> 등 영화음악에 참여했으며, 이가을은 원오크록 등 일본밴드 내한공연 통역 활동과 모바일 기기 및 IT 분야 인기 유튜브 채널인 '방구석리뷰룸'을 운영하며 오프라인 강좌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한편, 바른생활은 오는 6월 24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정규 1집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 <꿈의 세레나데>를 연다. 멜론 티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이번 콘서트를 위해 KT&G상상마당, 올리디퓨저, 저메인45, 사운드캣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