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오는 10월 법정싸움 마친 후 종합격투기 복귀예정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돌아온다.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지난 1년이 넘도록 길게 이어온 법적분쟁이 드디어 끝을 보이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해 4월부터 로드FC 수박E&M(갑)측에 계약해지 요청문제를 두고 법적싸움에 돌입했다. 당시 '을'은 '갑'측에 '운동선수로서의 활동에 필요한 교육 불이행 및 정산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데에 따른 수익 분배 비율의 부당함’ 등 불공정 계약을 근거로 계약해지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수박E&M 측은 ‘소속 팀 특정 선수와의 비정상적인 관계가 있었다’는 기사로 반박하며 양측의 상황이 악화되었다. 그동안 송가연은 해당 소송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언론 및 외부와의 접촉을 철저히 단절한 채 지속적으로 격투기 훈련에 매진해왔다. 개인 SNS를 통해 틈틈이 근황을 알리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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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