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삼악산장 여명

 

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고득용)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춘천 의암호의 여명을 포스팅해봅니다.

 

춘천에 자주 가는 편이지만 가끔 일출 사진을 찍으러

새벽에 집에서 출발해 의암호에 들려 일출 사진을 찍고 어머님 집으로 가곤 합니다.

 

 

의암댐 삼악산 삼악산장매표소에서 약 200~300M 올라가면 삼악 산장이 있어요.

그 삼악산장 앞에서 보면 의암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풍경이 정말 끝내줍니다.

 

우측으로 붕어섬도 보이고 붕어섬 뒤 쪽으로 밝게 불빛이 보이는 곳이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레고랜드입니다.

 

 

 

다시 카메라 방향을 의암댐 돌려 사진을 찍어 봅니다.

이날은 안개도 어중간하여 사진조차 뿌옇게 보이죠~!

 

 

삼악산장 앞 절벽에 조경을 해 놓은 것처럼 멋진 소나무 한 그릇가 있습니다.

날씨 좋은 때 이 소나무와 의암호를 배경을 사진을 찍으면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

 

 

삼악산 건너편에 있는 드름산입니다.

드름산을 휘감으며 안개가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의암호의 여명이 끝이 나고

카메라 장비를 챙겨 어머님 집으로 출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