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현 요가온 스튜디오 원장, '제1회 대한민국 선사 요가시퀀스 챔피언십'

지난 10월 10일(일)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선사 요가시퀀스 챔피언십'과 힐링피크닉이 개최되었다.

 

요가시퀀스 챔피언십은 요가를 대회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요가의 대중화와 요가 동작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 중 비대면으로 공연-체험-쉼으로 채우는 일상 충정!'이라는 주제로 바라바 빠와 함께하는 힐링 컬러링 체험, 몸 이완 소매틱 명상 체험, DGX 난타 체험 등이 코로나19 시대에 지친 구민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이번 대회는 예선전은 온라인으로 치러졌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예선전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이 음악과 어우러진 요가시퀀스를 선보였다. 요가 마스터와 요가 관련 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크게 5개의 카테고리를 심사 규정으로 정하여 꼼꼼하고 공정한 심사를 하였으며, 예선을 통과 선발된 18명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선사 요가시퀀스 챔이언십'에  4번 참가자로 출전한 요가온 스튜디오 원장 배정현이 무대에서 아름다운 요가시퀀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제1회 대한민국 요가시퀀스 챔피언십' 본상 3위를 차지한 배정현은 3위 상폐와 상금 20만원을 받고  이정훈 강동구청장, 요가저널코리아 이상욱 대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