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탄도항 일몰'

갈 때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탄도항 일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탄도항 일몰 사진입니다.

 

 

5월 셋째 주 넷째 주 주말에

2주 연속 대구를 다녀왔더니

풍경 출사도 못하고

예전에 찍었던 탄도항 일몰 사진 보정해 올려 봅니다.

 

이 사진은

작년 2020년 12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 시기는 일몰(태양)이 제부도와 누에섬 사이로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지금은

누에섬을 지나 우측으로 많이

기울어 일몰(태양)이 넘어가겠죠!

 

저 멀리 

제부도 등대도 보이고

밀물이 서서히 들어오며

황금빛 물결을 만들어 줍니다.

 

 

위 사진은 2021년 1월 중순경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 바람도 많이 불고 엄청 추웠던 날로 기억이 되네요.

 

그나마 빛 내림을 멋지게 보여주어

그 추위를 꾹 참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 멀리 좌측이 제부도 가운데 보이는 섬이 누에섬이고 

우측으로 누에섬 건너가는 길에 있는 해상 풍력발전소입니다.

 

 

 제부도와 누에섬 사이로 빛 내림을 멋지게 보여줍니다.

 

제부도 바닷길-통행시간

2021년 바닷길 통행가능 시간표.xlsx

0.05MB

화성시청 > 분야별정보 > 교통·환경 > 도서교통정보 > 제부도 통행시간

제부도 바닷길은 1980년대 도서지역 개발계획에 따라 제부도와 육지 간 연결되는 길이 2.3Km, 폭 6m인 왕복 2차로 도로를 개설하여 자동차 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잠수교처럼 물에 잠기게끔 일부로 낮췄기 때문에 일부 만조시간 대 도로가 바닷물에 침수되어 건널 수 없습니다. 이 침수되는 시간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데, 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 큰 대조기에는 약 3시간 내외, 그 반대인 소조기에는 1시간 내외입니다. 거기다 대조기와 소조기도 차이가 있어서 소조기는 지구와-달의 거리가 멀어지는 시기가 겹치면 아예 2~4일간은 온종일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도 있습니다. 반대로 대조기는 지구-달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시기가 겹치면 도로가 최대 3m까지 물에 잠기는 침수 시간도 4~5시간에 달한다고 합니다.

 

전곡항 -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설치

전곡항에서 제부도까지 2.12Km 해상 위에 케이블카를 건설 중이며, 2021년 10월 개통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개통될 경우 국내 해상구간이 가장 긴 케이블카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