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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소년야구연맹4

신일고 투수 김이환, '첫 프로야구 선수 배출 화제'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첫 프로야구 선수 배출 화제 클럽야구를 지향하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창립 8년만에 처음으로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해 화제다. 지난 10일 막내린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신일고 투수 김이환이 한화이글스 4라운드 3번째(전체 33순위)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출신으로 최초의 프로야구 선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키 1m82㎝ 우완 정통파 김이환은 시속 140㎞ 초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를 활용한다. 올해 지명대상에 나온 모든 고교야구 투수 가운데 가장 변화구 구사 능력이 뛰어나며 변화구 구사능력 하나만큼은 지금 당장 KBO에서도 통할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구에 힘만 붙이다면 이번 신인 선수중 가장 빨리 프로야구 1군 선수로 성장할 수.. 2018. 9. 18.
2018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막 2018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막 대한유소년야구연맹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2018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인제야구장 등 총 9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7회째 열리는 대회로서 전국 112개 팀에서 1,800여명이 참가하며 인제군, 인제군체육회, 크린토피아, 엄지식품, 태송이 후원한다. 빙어축제와 래프팅 등 다양한 레포츠 활동으로 유명한 고장 강원도 인제에서 열리는 인제 대회는 2012년도에 유소년 야구 및 유소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창설됐으며 유소년야구 대회로서는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 2018. 8. 8.
대한유소년야구연맹 대표팀 일본국제교류전 참가 대한유소년야구연맹 대표팀 일본국제교류전 참가 대한유소년야구연맹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대표팀이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되는 한일 국제교류전에 참가한다. 이번 국제교류전에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서 전국에서 선발한 김진영(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경기 양오초6) 선수를 포함한 선수 61명으로 구성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나뉘어 국제교류전을 갖는다. 대표팀 윤규진 감독(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은 “우리나라 유소년야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일본 유소년야구의 야구의 장점인 기본기를 중시하는 모습과 야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이번 교류전을 통해 배웠으면 한다. 또한 야구 시합 이외에 관광이나 일본 선수들과 바비큐 파티 등 서로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2018. 7. 11.
도봉구유소년야구단, 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도봉구유소년야구단, 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 유소년야구 대회 사상 처음으로 서울시 초등학교 팀이 유소년야구 대회 출전 - 유소년 청룡리그는 서울 역삼초등학교, 백호리그는 인천 계양구유소년야구단 우승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김종진 감독)이 10일 막내린 제1회 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하여 장충리틀야구장 등 총 4개 구장에서 치뤄졌으며 서울시 초등학교 9개팀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106개 팀에서 1,500여명이 참가하였다. 국내 대표 세탁 기업인 크린토피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특히 유소년야구 대회 사상.. 201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