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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6

TFC챔프 황영진 "김재웅의 '투신'다운 모습, 내겐 안 통해" TFC챔프 황영진 "김재웅의 '투신'다운 모습, 내겐 안 통해" TFC 밴텀급 챔피언 황영진(30, SHIN MMA)의 1차 방어전 상대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다. 김재웅은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를 상대로 한 수 위의 타격능력을 선보이며 2라운드 펀치-엘보 TKO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황영진은 "너무 멋있더라. 재미있게 잘 봤다. 군더더기 없는 타격에 나도 모르게 경기 후 박수를 쳤다. 역시 투신다운 경기였다. 케이지에서 나와 만나면 그 투신다운 모습이 나올까 기대 중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황영진은 "오래간만에 진정한 타격가를 만나서 나도 모르게.. 2018. 11. 22.
[TFC 19] '핵펀치' 김재웅, 2R TKO승…서예담은 '또' 서지연戰 승리 [TFC 19] '핵펀치' 김재웅, 2R TKO승… 서예담은 '또' 서지연戰 승리 가장 큰 주목을 받고 관심을 모았던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는 예상과 달리 엎치락뒤치락하지 않았다.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은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를 2라운드 24초 펀치-엘보 TKO로 제압했다. 코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을 벌인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대결은 이번에도 서예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서예담은 1라운드 4분 29초 리어네이키드 초.. 2018. 11. 19.
'김재웅vs김명구·서예담vs서지연' TFC 19, 오늘 오후 7시 SPOTV+ 생중계 '김재웅vs김명구·서예담vs서지연' TFC 19, 오늘 오후 7시 SPOTV+ 생중계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경기를 갖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마지막 관문인 계체를 무난히 통과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6가에 위치한 시타딘 한리버 서울 호텔에서 열린 'TFC 19' 계체량 행사에서 김재웅-김명구는 나란히 66.25kg으로 체중계를 내려왔다. 계체 직후 김재웅은 "무조건 박살내겠다"고 짧고 굵게 말했고, 김명구는 "감량에 치중했다. 재밌는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코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을 벌이는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 2018. 11. 16.
[TFC 19] 김재웅vs김명구, 경량급 판도 가를 빅매치 [TFC 19] 김재웅vs김명구, 경량급 판도 가를 빅매치 TFC 경량급은 층이 두꺼운 편이다. 부상이라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새로운 대진을 꾸려진다 해도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불가피하나, 적어도 TFC 경량급은 예외다. 기존 강자에 새롭게 떠오른 신성들이 즐비해있다. 잠시 주춤하고 있는 선수들 역시 언제든 다시 기세를 올릴 만한 능력이 있다. 여기에 체급을 전향한 파이터와 타 단체에서 이적한 선수들이 경쟁대열에 합류했다. 점차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 중 페더급은 상당히 흥미진진한 체급이다. 화려한 기술공방의 향연, 화끈한 타격 기술 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체급이라 할 수 있다. 오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前 TFC .. 2018. 11. 9.
[TFC 19] 핵펀처 김재웅 "김명구, 딱 때리기 좋은 타입" [TFC 19] 핵펀처 김재웅 "김명구, 딱 때리기 좋은 타입"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의 상대가 변경됐다. 복수의 대상이던 '빅 마우스' 김동규의 갈비뼈 골절로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싸우게 됐다. 두 선수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 김재웅은 변경된 상대에 대해 "KO 욕심은 안 부리지만 김명구가 내 펀치를 한 대 맞으면 겁먹을 것 같다. 그는 타격 겁쟁이다. 가드가 많이 내려간다. 때리기 딱 좋다. 김명구가 잘하는 건 가드 내리고 눈 크게 뜨기다(웃음). 그거 하는 순간 바로 스트레이트 작렬이다"라고 도발했다. 4연승을 달리던 김명구는 지난.. 2018. 10. 31.
리벤지 꿈꾸는 김재웅-서지연…TFC에 부는 '복수의 바람'(上) 리벤지 꿈꾸는 김재웅-서지연 TFC에 부는 '복수의 바람'(上) 그 이름만 떠올려도 이가 갈린다.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에게 복수의 기회가 찾아왔다. 신인시절 자신에게 큰 시련을 안겼던 '빅 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와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재대결을 갖게 된 것이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9'가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김재웅과 김동규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며, 코메인이벤트는 서예담과 서지연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다"라고 공식발표했다. 김재웅과 김동규는 2014년 5월 'TFC 2'에서 맞붙은 바 있다. 페더급 초신성 간의 맞대결이었다. 둘은 강펀치라면 .. 2018.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