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

[TFC] 김상원·최승국·황현민, 무난히 계체통과 '출격준비 완료' [TFC] 김상원·최승국·황현민, 무난히 계체통과 '출격준비 완료' 호주 퍼스에서 열린 'HEX Fight Series 15' TFC 소속 파이터 3인방이 호주 대회 출격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20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HEX Fight Series 15' 계체량 행사에서 김상원(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최승국(21, 코리안좀비MMA), 황현민(3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각각 한 번에 계체를 통과했다. 다만 김상원의 상대 루크 존스(27, 호주)가 한계체중을 맞추지 못해 둘 간의 대결은 -67.5kg으로 진행되며, 황현민의 상대 마이크 다이아몬드 역시 계체를 실패해 황현민-다이아몬드戰은 -79.2kg 계약체중매치로 펼쳐진다. 최승국과 호주 출신의 스티브 에르체그는 예정대로 플라이.. 2018. 7. 22.
[TFC] 박준용, RFC 메인이벤트서 압승…박연화는 아쉬운 판정패 [TFC] 박준용, RFC 메인이벤트서 압승…박연화는 아쉬운 판정패 TFC는 RFC와 파트너십을 체결 TFC 미들급 강자 '타이슨' 박준용(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해외 단체 메인이벤트에서 압승을 거뒀다. 박준용은 지난 7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RFC 2' 메인이벤트에서 글렌 스파브(29, 핀란드)를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30-26, 30-26, 30-27) 판정승을 따냈다. 그야말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박준용은 스탠딩에서 시종일관 흠씬 두들겼다. 경기 후 스파브의 얼굴 전체가 피멍으로 물들었다. 박준용은 15분 내내 타격에서 압도했다. 스파브는 3번의 그로기 상황까지 몰렸었다. 끝끝내 버텨냈지만 이렇다 할 공격을 펼쳐보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승리 직후 박준용은 "현지.. 201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