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그맨 엄용수1 엄용수 "심형래,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여러 음식 시켜 먹어" 엄용수 "심형래, 가난한 과거 감추지 않고 여러 음식 시켜 먹어" 개그맨 엄용수가 "심형래가 어릴 때 너무 가난하고 힘이 들어서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어서 한 끼라도 다 맛을 느끼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MBN '아궁이'를 통해 공개된 '국민바보 '심형래'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인터뷰에서 작곡가 주영훈이 엄용수에게 "심형래 씨의 평소 씀씀이는 어땠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엄용수는 "제가 같이 있어서 심형래 식사 습관을 잘 알잖아요. 중국집에 가면 여러 가지를 시켜요. 한식집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육개장, 곰탕, 비빔밥을 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엄용수는 "왜? 여러 가지를 시키냐면, 너무 어렸을 때 가난하고 힘이 들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었기 때문에 한 끼라도 다 맛을 느끼고 .. 2018.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