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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형래3

심형래 감독, '2018 사교&리듬 댄스 경연 대회' 특별 심사위원 선정 심형래 감독 "'댄스 경연 대회' 특별 심사위원 선정, 영광스럽고 떨려" 심형래 감독 "춤과 음악으로 여유와 낭만이 있는 리듬댄스 대중화 응원" 영화감독 심형래가 '2018 전국 사교&리듬 댄스 경연 대회' 특별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23일 심형래 감독은 소속사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송파구청이 후원하는 '2018 전국 사교&리듬 댄스 경연 대회'에 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과 함께 특별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심형래 감독은 "요즘같이 건강과 문화생활을 중시하는 시대에 운동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리듬댄스가 대중화되면 직장인, 주부, 대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래 감독은 "춤.. 2018. 11. 24.
엄용수 "심형래,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여러 음식 시켜 먹어" 엄용수 "심형래, 가난한 과거 감추지 않고 여러 음식 시켜 먹어" 개그맨 엄용수가 "심형래가 어릴 때 너무 가난하고 힘이 들어서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어서 한 끼라도 다 맛을 느끼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MBN '아궁이'를 통해 공개된 '국민바보 '심형래'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인터뷰에서 작곡가 주영훈이 엄용수에게 "심형래 씨의 평소 씀씀이는 어땠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엄용수는 "제가 같이 있어서 심형래 식사 습관을 잘 알잖아요. 중국집에 가면 여러 가지를 시켜요. 한식집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육개장, 곰탕, 비빔밥을 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엄용수는 "왜? 여러 가지를 시키냐면, 너무 어렸을 때 가난하고 힘이 들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었기 때문에 한 끼라도 다 맛을 느끼고 .. 2018. 11. 21.
이경애 "남자바보는 KBS 1기 심형래, 여자바보는 2기 이경애" 개그맨 이경애가 "남자 바보는 심형래, 여자 바보는 이경애였다"고 밝혔다. MBN '아궁이'를 통해 공개된 '바보 심형래, 사실은 천재?'라는 제목의 인터뷰에서 이경애는 "저는 그 당시에 심형래 선배가 KBS 개그콘테스트 1기이고 제가 2기잖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경애는 진지하게 "남자 바보는 있었어요. 근데 여자 바보가 없었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 이경애는 "제가 노릴 건 그거다. 그래서 제가 그때 '북청 물장수'라는 코너에서 '넌 내 거야' 했잖아요. 그 당시에 여자로서는 바보 연기를 제가 처음으로 했어요. 그래서 그때 인기도 많이 있었는데 심형래 오빠하고 하는 코너는 제가 피했어요"라고 말하자, 작곡가 주영훈과 최윤영 아나운서가 "왜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경애는 "왜냐하면.. 2018.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