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녀’ 요시코 이긴 김영지, ‘태권 파이터’ 김해인과 ROAD FC 051XX서 맞대결
XIAOMI ROAD FC 051 XX의 추가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대진은 김영지와 김해인의 대결입니다. 두 파이터는 -60kg 계약체중으로 진행됩니다.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를 꺾었던 김영지(25, 팀 제이)와 ‘태권 파이터’ 김해인(26, 싸비MMA)이 대결한다. ROAD FC (로드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XX를 개최한다. 세계랭킹 1위의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1, 팀매드)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 대결하는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로 결정됐고, 이예지(19, 팀 제이)와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29, 송탄MMA 멀티짐)와 백현주(20, 광주승리짐)..
2018. 11. 12.
ROAD FC의 50번째 대회, 감동 스토리와 경기력, 기록 모든 걸 잡았다!
XIAOMI ROAD FC 050이 지난 3일 성황리에 종료 이번 대회는 뛰어난 경기력에 선수들의 감동적인 스토리 새 기록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는 대회였다! 이렇게 역대급인 대회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 걸 만족시켰다. 각종 기록이 쏟아졌고, 선수들은 그에 맞게 뛰어난 경기력과 함께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대회 자체가 잘 만들어진 영화와 같았다. ROAD FC가 역대 최초로 기록한 50번째 대회, 그 역사적인 대회에서 어떤 일이 있었을까. ▲독기 품은 자들의 값진 승리 심건오(29, 김대환MMA), 유재남(30, 로드짐 원주 MMA), 심유리(24, 팀 지니어스) 이들의 공통점은 이번 경기를 위해 독기를 품었다는 것이다. 심건오는 레슬링 안하는 레슬러, 유재남은 ‘탭 논란’, 심유리는 그라운드 ..
2018.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