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3

‘내 경기는 60점’… 경기가 끝나도 훈련을 멈추지 않는 ‘아재 파이터’ 최무배 ‘내 경기는 60점’… 경기가 끝나도 훈련을 멈추지 않는 ‘아재 파이터’ 최무배 60점.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가 스스로에게 매긴 점수다. 최무배는 지난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 출전했다. 연패의 고리를 끊어내고 약 3년 1개월 만에 승리했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서 그 부분은 아쉽지만 1년 동안 연습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일단 이번 경기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지난 주말 경기를 끝냈지만 최무배는 쉬지 않고 바로 운동을 시작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훈련하고 날마다 성장하는 지금 이 시간은 다시 맛볼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사실 나이만 보면 저는 은퇴하는 것이 당연한 나이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2018. 8. 21.
[ROAD FC 049 D-8] 박해진 “이정영, 깔끔하게 대구짱을 가리자!” [ROAD FC 049 D-8] 박해진 “이정영, 깔끔하게 대구짱을 가리자!” ROAD FC(로드FC)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함께하며,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서 7연승에 도전하는 박해진(26, KINGDOM)이 이정영(23, SSEN GYM)을 향해 도전장을 던졌다. ROAD FC 데뷔 이래 전승을 거둔 박해진은 “내년 여름이 되기 전에 ROAD FC 챔피언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컨텐더 이정영이 ROAD 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MMA STORY)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챔피언이 된 후, 자신과 맞붙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현 챔피언 최무겸이 아닌 이정영과의 대결을 원하는 이유에 대해서.. 2018. 8. 10.
‘50세 나이에도 성장?’ 최무배, 8월 18일 ROAD FC 049서 비밀 밝힌다! ‘50세 나이에도 성장?’ 최무배, 8월 18일 ROAD FC 049서 비밀 밝힌다! 아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아재 파이터’ 최무배(48, 최무배짐). 그가 도전을 이어간다. 8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 출전한다. 2017년 8월 이후 약 1년 만에 복귀다. MMA 커리어 통산 20번째 경기로 ‘달라진 모습’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효도르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격투기 현재는 격투기 선수로 많이 알지만, ‘최무배’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레슬링’이다. 격투기를 하기 전 최무배는 아마추어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국가대표였다. 1990년 아시아 선수권 레슬.. 201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