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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女강자' 정유진vs김주연, 19일 어나힐레이션서 맞대결 'TFC 女강자' 정유진vs김주연, 19일 어나힐레이션서 맞대결 TFC 여성부를 책임지고 있는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김주연(19, 에이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두 선수는 여성부 스트로급매치(52.7kg)를 벌인다. 정유진-김주연戰이 펼쳐지는 '어나힐레이션 1'은 복싱&종합격투기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다. 6경기씩 교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종합격투기는 TFC가 주관한다. 163cm의 정유진은 TFC 1호 여성 파이터다. 어렸을 때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고, 오히려 더 거칠고 험난한 격투기계에 뛰어들었다. 주짓수 보라 띠로 여러 주짓수 대회에서 입상했다. 2014년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 데뷔해 해외.. 2019. 1. 8.
[TFC] 정유진·박시윤·황교평·이승준, 세계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TFC] 정유진·박시윤·황교평·이승준, 세계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TFC 소속 파이터 4인방 모두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28~29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여성부 스트로급 박시윤(2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여성부 밴텀급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남성부 웰터급 황교평(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남성부 라이트헤비급 이승준(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전부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박시윤과 정유진의 체급은 총 세 명이 출전했다. 둘 모두 준결승에서 아쉬운 판정패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교평의 준결승전은 대회 최고의 명승부였다. 황교평은 시작부터 플라잉 니킥을 구사하며 적극적인 타격.. 2018.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