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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18] 정한국 vs 김재웅 "최고의 컨디션으로 케이지에서 만나자" [TFC 18] 정한국 vs 김재웅 "최고의 컨디션으로 케이지에서 만나자" "김재웅은 타고난 싸움꾼이다. 모든 면을 주시하고 있다. 우리 둘의 대결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누가 먼저 포기하느냐의 싸움 아니겠나." 돌아온 TFC 공무원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의 말이다. 그는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을 상대한다. 정한국은 김재웅이 강자라는 걸 인정하면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재웅은 나와 마찬가지로 페더급에서 내려왔다. 모든 영역을 빠지지 않고 준비했다. 전체적으로 달라진 정한국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 최고의 컨디션.. 2018. 5. 14.
정찬성 수제자 출격…TFC 18, 최승국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다! 정찬성 수제자 출격…TFC 18, 11경기 전대진 확정 국내 오리지널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열여덟 번째 넘버링 이벤트 전 대진이 확정됐다. TFC는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의 오프닝매치는 최승국(21, 코리안좀비MMA)과 김건홍(18, 프리)의 플라이급매치다"라며 "이로써 총 11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모든 대진이 완성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70cm의 최승국은 정찬성 관장이 적극 추천한 플라이급 신예다. 복싱, 레슬링 베이스인 그는 TFC 세미프로리그에 꾸준히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아마추어에서 무려 10전 이상의 경기를 치렀다. 최승국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축구선수를 했다. 이후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정찬성 관.. 2018. 5. 10.
TFC 女챔프 장웨일리, UFC 옥타곤 입성 TFC 女챔프 장웨일리, UFC 진출 공식 확정 TFC에서 UFC에 진출한 여섯 번째 선수가 탄생했다. T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일리(28, 중국)가 옥타곤에 입성했다. 주최측은 "소속 선수인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일리가 UFC와 다 경기 계약을 체결했다. TFC 출신 두 번째 여성 UFC 파이터가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최선을 다해 꼭 챔피언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TFC는 소속 선수들이 UFC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장웨일리는 "UFC에 진출하게 돼 행복하다. TFC, 쿤룬 파이트의 타이틀을 갖고 옥타곤에 입성하게 됐다. 이제는 UFC 벨트를 차지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훈련할 것이다. 1~2년 안에 챔피언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 2018. 5. 10.
국가대표 레슬러, TFC와 계약 "밴텀급 돌풍 일으킬 것" 국가대표 레슬러, TFC와 계약 "밴텀급 돌풍 일으킬 것"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파이터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이 TFC와 계약했다. TFC는 "레슬링 국가 대표 김영준이 기존 밴텀급 강자들과 싸웠을 때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기대된다. 그의 환상적인 태클이 종합격투기에서도 통할지 궁금하다. 밴텀급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171cm의 김영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59kg급에서 4위를 기록한 특급레슬러다. 같은 해 루마니아에서 열린 이온코니아누 국제 레슬링대회, 그리스 올림피아 국제레슬링대회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아시아 시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레슬러의 생활을 시작한 그는 고등학생 시절 일본 종합격투기 레전드 사쿠라바 카즈시의 경.. 2018. 5. 3.
'TFC 살림꾼' 노장 박상현, 그가 연승에 도전하는 이유 'TFC 살림꾼' 노장 박상현, 그가 연승에 도전하는 이유 TFC 최고령 파이터 '리얼 마초' 박상현(42, 파주 팀에이스)이 4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오는 27일 사이판 수수페호 마리아나 비즈니스 플라자에서 열리는 '라이츠 오브 패시지 23'에서 '클린치' 빈스 마스가(사이판)와 페더급매치를 벌인다. 박상현은 지난해 라이츠 오브 패시지에서 前 챔피언 마크 누이큐, 4전 전승이던 주안 리자마를 연달아 피니시시키며 2연승을 거뒀다. 이번에 승리할 경우 타이틀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파주 추성훈으로도 불리는 박상현은 TFC 아마리그 위원장, TFC 심판, 파주 팀에이스 감독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40대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지도자 겸 파이터다. 그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대회에 나서는 .. 2018. 4. 13.
TFC 18, 5월 25일 개최…황영진vs존스 밴텀급 타이틀전 TFC 18, 5월 25일 개최…황영진vs존스 밴텀급 타이틀전 내 오리지널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넘버시리즈 열여덟 번째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TFC는 "오는 5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8'이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의 2대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이자 밴텀급 타이틀전이다"라며 "이번 대회는 총 10경기로 진행된다. 추후 빅매치들을 차례로 공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TFC는 2017년 2대 밴텀급 4강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TFC 16'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 황영진은 김명구를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으로, 존스는 소재현에게 3라운드 57초 경 펀치와 파운딩으로 TKO로 제압했다. 2015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새.. 2018. 4. 11.
[TFC] 최승우-조성빈, 일류 격투전문가의 예상은? 점입가경(漸入佳境), 가면 갈수록 경치(景致)가 더해진다는 뜻으로,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으로 돌아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 동갑내기 파이터인 TFC 페더급 챔피언 '스팅' 최승우(25, MOB)와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의 감정의 골이 너무나도 깊어졌다. 당초 두 선수는 'TFC 17' 메인이벤트에서 타이틀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최승우가 훈련 중 허리부상을 입어 케이지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조성빈은 최승우를 향해 "최승우가 도망간 거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치료하고 재활하면서 경기에 임했다. 그게 프로 파이터로서 상대, 단체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대결을 피한 최승우는 도망가지 않았나 싶다. 개나 소 등 짐승도 싸움이 일어났을 때 한 명이 꼬리를 내리면 .. 2018. 3. 14.
'TFC' 1인자 김규성, 이창호 도발에 "누구? 꿈은 그렇게 크게 가지는 거야" 'TFC' 1인자 김규성, 이창호 도발에 "누구? 꿈은 그렇게 크게 가지는 거야" TFC 이창호는 김성규와 앙숙이 되고싶다! TFC 페더급에 최승우-조성빈이 있다면 플라이급에는 '옐로 라바' 김규성(25, 전주 퍼스트짐)과 '개미지옥' 이창호(23, 몬스터 하우스)가 있다. 이창호는 김규성과 앙숙이 되길 자처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이창호는 강자 파르몬 가파로프를 꺾은 직후 "타이틀전을 위해선 반드시 파르몬을 이겨야 한다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다. 난 뱉은 말을 지켰다"라며 "TFC와 계약한 이유는 김규성과 타이틀전을 치르기 위해서다. 이 말을 꼭 지키도록 하겠다. 규성이 형, 나랑 8월에 붙어요. 이겨드릴게요"라고 웃으며 도발했다. 이창호는 .. 2018. 3. 2.
서지연 "내 태클은 스켈레톤보단 썰매…김소율과 싸우고파" 서지연 "내 태클은 스켈레톤보단 썰매…김소율과 싸우고파" MAX FC 소속의 김소율과 싸우고 싶다!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생애 첫 연승을 기록했다. 그녀는 지난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장현지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승리 직후 인터뷰에선 승리의 기쁨보단 자신의 기량을 되돌아보며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는 말들을 남겼다. 경기 전 스켈레톤 태클로 상대를 밀어버리겠다고 밝힌 서지연은 "아직 스켈레톤은 무리였다. 썰매 정도였던 것 같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아톰급(-48.1kg)과 스트로급(-52.7kg)에서만 싸우고 싶다. 다음 경기는 기회가 된다면 SNS를 통해 연락해도 답장이 없는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 소속의 김소율과 싸우고 싶다"고 운.. 2018. 2. 28.
[TFC 17] 서지연, 킥복서 상대 향해 "스켈레톤 태클로 끝내겠다" [TFC 17] 서지연, 킥복서 상대 향해 "스켈레톤 태클로 끝내겠다" 'TFC 17' 김연아 vs 서지연 "서지연을 체격에서 압도할 생각이다. 근력에서 내가 훨씬 앞서기 때문에 태클을 전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꾸준히 테이크다운 디펜스 훈련을 해왔다. 타격은 연습하지 않아도 내가 우위란 사실을 모두가 알 것이다. 타격의 매서운 맛을 보여주겠다." 오늘(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11층)에서 열리는 'TFC 17'에서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과 여성부 -56kg 계약체중매치를 펼치는 킥복서 출신의 장현지(24, 부산 홍진체육관)의 강력한 도발이다. 이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독설가이기도 한 서지연은 역시나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준비를 .. 2018. 2. 23.
[TFC 17] 조성빈vs홍준영, 밤 10시 'SPORTS TIME' 집중분석 [TFC 17] 조성빈vs홍준영, 밤 10시 'SPORTS TIME' 집중분석 SPOTV 간판프로그램 'SPORTS TIME'에서 조성빈-홍준영戰을 집중분석한다. TFC는 "오늘 밤 10시 생중계되는 SPOTV의 'SPORTS TIME'에서 조성빈-홍준영의 준비과정과 훈련영상이 공개된다. 그들의 결전 스토리를 한 눈에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오늘 계체를 마친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과 '드렁큰 홍' 홍준영(27, 코리안좀비MMA)은 내일(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11층)에서 열리는 'TFC 17'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을 벌인다. 페더급 타이틀전의 한계체중은 65.8kg이다. 조성빈은 65.80kg으로, 홍준영은 65.45kg으로 계체를 무난.. 2018. 2. 22.
[TFC 17] 챔프전 앞둔 조성빈 VS 홍준영은 내 레벨 아냐... 도망치지 않아 고맙다" [TFC 17] 챔피전 앞둔 조성빈VS홍준영은 내 레벨 아냐... 도망치지 않아 고맙다.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 반격은 역쉬 매서웠다. 홍준영이 '실력적으론 정말 자신 있다"고 그는 "준영이 형은 아직 내 레벨에 미치지 못한 다고 생각한다. 다만 다른 선수들처럼 도망가지 않고 이렇게 나와 싸워주는 점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운을 뗐다. 조성빈-홍준영은 오늘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11층)에서 개최하는 'TFC 17' 메인이벤트에서 페드급 잠정 타이틀전을 벌인다. 당초 조성빈은 메인이벤트에서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와 격돌할 예정이었고, 홍준영은 코메인이벤트에서 아미르 압둘라에브와 싸우려 했으나 최승우의 허리 부상으로 홍준영은 메인이벤트로 승격됐다. 홍준영의 빈.. 2018.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