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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조성빈3

[TFC] 최승우-조성빈, 일류 격투전문가의 예상은? 점입가경(漸入佳境), 가면 갈수록 경치(景致)가 더해진다는 뜻으로,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으로 돌아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 동갑내기 파이터인 TFC 페더급 챔피언 '스팅' 최승우(25, MOB)와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의 감정의 골이 너무나도 깊어졌다. 당초 두 선수는 'TFC 17' 메인이벤트에서 타이틀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최승우가 훈련 중 허리부상을 입어 케이지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조성빈은 최승우를 향해 "최승우가 도망간 거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치료하고 재활하면서 경기에 임했다. 그게 프로 파이터로서 상대, 단체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대결을 피한 최승우는 도망가지 않았나 싶다. 개나 소 등 짐승도 싸움이 일어났을 때 한 명이 꼬리를 내리면 .. 2018. 3. 14.
최승우의 반격 "조성빈, 앞뒤 구분 못하네…결정은 챔프인 내가 해" 최승우의 반격 "조성빈, 앞뒤 구분 못하네…결정은 챔프인 내가 해" 'TFC 17' 메인이벤트에서 조성빈이 홍준영을 꺾어 지난 23일 'TFC 17' 메인이벤트에서 홍준영을 꺾고 페더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 컴뱃)은 TFC 페더급 챔피언 '스팅' 최승우(25, MOB)를 향해 강하게 쏘아붙였다. 조성빈은 "이유가 어찌됐든 최승우가 도망간 거라고 생각한다. 100%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그게 프로 파이터로서 상대, 단체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대결을 피한 최승우는 도망가지 않았나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성빈은 "개나 소 등 짐승도 싸움이 일어났을 때 한 명이 꼬리를 내리면 끝까지.. 2018. 2. 27.
조성빈 "도망자 최승우와 싸우고 싶지 않아…짐승도 꼬리 내리면 안 쫓아" 조성빈 "도망자 최승우와 싸우고 싶지 않아…짐승도 꼬리 내리면 안 쫓아"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은 TFC 페더급 챔피언 '스팅' 최승우(25, MOB)와 싸울 마음이 없다. 이미 도망갔기 때문이다. 조성빈은 벨트를 두른 직후 "이유가 어찌됐든 최승우가 도망간 거라고 생각한다. 100%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나 또한 준비 도중 부상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치료하고 재활하면서 경기에 임했다. 그게 프로 파이터로서 상대, 단체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대결을 피한 최승우는 도망가지 않았나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성빈은 "개나 소 .. 201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