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FC 정찬성1 [TFC] 최승우-조성빈, 일류 격투전문가의 예상은? 점입가경(漸入佳境), 가면 갈수록 경치(景致)가 더해진다는 뜻으로,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으로 돌아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 동갑내기 파이터인 TFC 페더급 챔피언 '스팅' 최승우(25, MOB)와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의 감정의 골이 너무나도 깊어졌다. 당초 두 선수는 'TFC 17' 메인이벤트에서 타이틀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최승우가 훈련 중 허리부상을 입어 케이지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조성빈은 최승우를 향해 "최승우가 도망간 거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치료하고 재활하면서 경기에 임했다. 그게 프로 파이터로서 상대, 단체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대결을 피한 최승우는 도망가지 않았나 싶다. 개나 소 등 짐승도 싸움이 일어났을 때 한 명이 꼬리를 내리면 .. 2018.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