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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김태균2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뚜들기겠다"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뚜들기겠다"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의 패기가 상당하다. 국내에서 가장 강하다는 선수와 싸우고 싶다며 확실하게 짓밟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태균은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고등학생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을 상대로 2분 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두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맞짱(?)을 보여줬다. 심판의 시작소리와 함께 달려들어 난타전을 펼쳤다. 작전은 필요 없었다. 경기를 앞두고 벌인 설전이 서로의 감정을 요동치게 한 것이다. 이영훈의 묵직한 펀치를 허용하지 않기 위해 김태균은 꾸준히 근접전에서 그래플링 싸움을 건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2018. 6. 12.
[TFC 18] 변칙 에이스 김태균, 고교 유망주와 'TFC 18'서 격돌 [TFC 18] 변칙 에이스 김태균, 고교 유망주와 'TFC 18'서 격돌 TFC 라이트급에 불을 지핀 변칙 파이터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이 케이지에 오른다. 주최측은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에이스 김태균과 체급을 내린 핵펀처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이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TFC 드림 4'를 통해 데뷔한 김태균의 임팩트는 강했다. 레슬러 어선경을 맞아 하위포지션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플라잉 킥, 오모플라타 등을 시도했고 1분 47초 만에 암트라이앵글에 이은 암바로 항복을 받아내며 첫 단추를 잘 꿰었다. 대회사는 그를 곧바로 넘버링 이벤트에 출전시켰다. 두 달 뒤 개최한 'TFC 1.. 2018.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