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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김동규2

[TFC] 이슈메이커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돌아왔다. [TFC] 김동규 "근접전은 내 구역…높은 곳 올라가겠다" TFC 이슈메이커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돌아왔다. 복귀전은 길지 않았다. 지난달 25일 'TFC 18'에서 1분 36초 만에 레슬러 이택준(22, 큐브MMA)을 상대로 펀치 TKO승을 거두며 확실하게 컴백을 알렸다. 경기 초반 김동규는 탐색하려는 모습이었으나 이택준이 예상과 다르게 거침없이 전진했다. 기습적인 태클보다는 근접전에서 펀치와 클린치로 상대를 괴롭힌다는 작전을 세운 듯 보였다. 빠르고 묵직한 김동규는 전략을 변경했다. 자신의 펀칭 거리가 나오자 과감하게 주먹을 내질렀다. 큰 펀치를 허용한 이택준은 휘청거렸다. 다리가 풀렸다. 기회를 포착한 김동규는 이택준에게 무차별한 소나기 펀치를 퍼부어 경기를 끝냈다. 약 .. 2018. 6. 1.
김동규, 5월 25일 'TFC 18'에서 복귀전…상대는 특급레슬러 김동규, 5월 25일 'TFC 18'에서 복귀전…상대는 특급레슬러 TFC 이슈메이커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약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다. 주최측은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 김동규가 출격한다. 레슬러 출신의 이택준(22, 큐브MMA)과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동규는 TFC의 코너 맥그리거다. 간판스타인 그는 입심도 좋다. 상대 선수들에게 도발을 서슴지 않았다. 강하게 자극해 집중력을 흐트러트린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다르다. 말수가 굉장히 적다. 입을 안 연다. 어느 때보다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6승 3패의 김동규는 TFC 페더급 이슈파이터였다. 최환, 김태균, 김재웅을 연달아 1라운드에 .. 201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