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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199

'김재웅vs김명구·서예담vs서지연' TFC 19, 오늘 오후 7시 SPOTV+ 생중계 '김재웅vs김명구·서예담vs서지연' TFC 19, 오늘 오후 7시 SPOTV+ 생중계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경기를 갖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마지막 관문인 계체를 무난히 통과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6가에 위치한 시타딘 한리버 서울 호텔에서 열린 'TFC 19' 계체량 행사에서 김재웅-김명구는 나란히 66.25kg으로 체중계를 내려왔다. 계체 직후 김재웅은 "무조건 박살내겠다"고 짧고 굵게 말했고, 김명구는 "감량에 치중했다. 재밌는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코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을 벌이는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 2018. 11. 16.
[TFC 19] 유수영vs이진세, 차기 밴텀급 대권주자 가리자 [TFC 19] 유수영vs이진세, 차기 밴텀급 대권주자 가리자 업계 관계자들은 "유수영과 이진세의 경기에 관심이 많이 간다. 둘 중 승자는 혼란스런 TFC 밴텀급 구도를 정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입을 모은다.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유수영(22, 본주짓수)과 이진세(23, 대전 팀J.S)는 오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밴텀급매치를 벌인다. 유수영은 4연승의 상승궤도를 그리고 있는 특급 그래플러다. 여러 주짓수 대회에서 입상한 그는 2014년 11월 'TFC 4'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지난해 6월 'TFC 드림 3'에서 2연속 TKO승을 거둔 장현우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그래플링 기량을 뽐내며 1라운드 4분 8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2018. 11. 14.
메인-코메인에 밀렸다?…'기대 충만' 대포 vs. 194cm 前 UFC 파이터(上) 메인-코메인에 밀렸다?… '기대 충만' 대포 vs. 194cm 前 UFC 파이터(上) 오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는 인지도·흥행력이 높은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김재웅-김명구가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매치를 벌이며, 서예담-서지연이 코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이자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펼친다. 사실 더 눈에 띄는 대진이 있다. 바로 공석인 라이트급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맞붙는 '대포' 황지호(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前 UFC 파이터 '더 킬' 윌 초프(28, 미국)의 대결이다. 대회사는 이번 대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 이벤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인-코메인이벤트가 가장 부각되곤 있으나, 국제전 및 국내 강자들.. 2018. 11. 13.
[TFC 19] '으르렁' 서예담vs서지연Ⅱ, 종지부 특명① [TFC 19] '으르렁' 서예담vs서지연Ⅱ, 종지부 특명 그 이름만 떠올려도 이가 갈린다. 단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 그에게 이른 시간에 당한 완패, 이젠 되갚아줄 차례다.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목표는 단 한 가지다. 자신을 격침시킨 바 있는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을 확실히 쓰러뜨리고 TFC 여성부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 두 선수는 오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코메인이벤트에서 여성부 스트로급매치이자 2차전을 벌인다. 서예담은 2016년 11월 'TFC 13'에서 정유진을 맞아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둘은 경기 전 치열하게 설전을 펼쳤다. "게거품을 물게 하겠다(서예담)", .. 2018. 11. 12.
[TFC 19] 김재웅vs김명구, 경량급 판도 가를 빅매치 [TFC 19] 김재웅vs김명구, 경량급 판도 가를 빅매치 TFC 경량급은 층이 두꺼운 편이다. 부상이라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새로운 대진을 꾸려진다 해도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불가피하나, 적어도 TFC 경량급은 예외다. 기존 강자에 새롭게 떠오른 신성들이 즐비해있다. 잠시 주춤하고 있는 선수들 역시 언제든 다시 기세를 올릴 만한 능력이 있다. 여기에 체급을 전향한 파이터와 타 단체에서 이적한 선수들이 경쟁대열에 합류했다. 점차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 중 페더급은 상당히 흥미진진한 체급이다. 화려한 기술공방의 향연, 화끈한 타격 기술 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체급이라 할 수 있다. 오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前 TFC .. 2018. 11. 9.
레이싱모델 류지혜, '서예담-서지연, 여자가 봐도 부럽고 존경스러워' 'TFC퀸' 류지혜 "서예담-서지연, 여자가 봐도 부럽고 존경스러워" 'TFC 퀸' 류지혜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두 명의 여성 파이터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류지혜는 "같은 여성으로서 강한 여자들이 부럽고 존경스럽다. 그런 의지력과 승부욕이 너무 멋지다. 어느 선수가 이기든 지든 열심히 응원하겠다. 서예담 선수, 서지연 선수 파이팅이고 부상 없이 연습하신 대로 후회 없는 경기 보여주시길 바란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서예담-서지연은 오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대회 유일한 여성부 경기다. 두 선수는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을 벌이며 상.. 2018. 11. 6.
[TFC 19] 핵펀처 김재웅 "김명구, 딱 때리기 좋은 타입" [TFC 19] 핵펀처 김재웅 "김명구, 딱 때리기 좋은 타입"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의 상대가 변경됐다. 복수의 대상이던 '빅 마우스' 김동규의 갈비뼈 골절로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싸우게 됐다. 두 선수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 김재웅은 변경된 상대에 대해 "KO 욕심은 안 부리지만 김명구가 내 펀치를 한 대 맞으면 겁먹을 것 같다. 그는 타격 겁쟁이다. 가드가 많이 내려간다. 때리기 딱 좋다. 김명구가 잘하는 건 가드 내리고 눈 크게 뜨기다(웃음). 그거 하는 순간 바로 스트레이트 작렬이다"라고 도발했다. 4연승을 달리던 김명구는 지난.. 2018. 10. 31.
[TFC 19] '종로 코뿔소' 김두환, 이번에도 해설위원-파이터 투잡 [TFC 19] '종로 코뿔소' 김두환, 이번에도 해설위원-파이터 투잡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하루에 두 직업의 일을 한꺼번에 한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TFC 해설위원이자 라이트헤비급 파이터인 김두환이 출격해 아스카 모자로프(23, 우크라이나)와 한판승부를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 순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김두환은 중계석에 앉았다가 케이지에 올랐다가 다시 캐스터 옆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핸드랩을 착용한 채 헤드셋을 썼다가 경기 후 땀을 닦고 해설위원으로 재차 마이크를 차게 된다. 경기 중 크게 다치지 않아야 예정대로 해설을 맡을 수 있다. 김두환은.. 2018. 10. 11.
국가대표 레슬러, 11월 16일 'TFC 19'서 코리안 쇼군과 격돌 국가대표 레슬러, 11월 16일 'TFC 19'서 코리안 쇼군과 격돌 국가대표 레슬러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이 재차 확정됐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김영준의 데뷔전이 펼쳐진다. 상대는 '코리안 쇼군'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으로, 둘의 대결은 페더급매치로 진행된다"고 공식발표했다. 당초 김영준은 지난 5월 'TFC 18'에서 유수영과 밴텀급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어깨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꾸준히 재활한 끝에 이른 시일 내 복귀할 수 있는 몸을 만들었다. 171cm의 김영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59kg급에서 4위를 기록한 특급레슬러다. 같은 해 루마니아에서.. 201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