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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로드FC)7

‘미들급 신구대결’ 박정교 VS 임동환, ROAD FC YOUNG GUNS 40서 격돌 ROAD FC(로드FC)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와 ‘강철 뭉치’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 격돌한다. 박정교와 임동환의 맞대결은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 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이번 대결은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 새로운 파이터들의 등장으로 한껏 뜨거워진 ROAD FC 미들급 전선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일만한 대결이다. 박정교는 승패와 상관없는 화끈한 타격으로 수많은 명승부를 남긴 미들급의 ‘터줏대감’이다. 투박하지만 거침없는 그의 타격은 매 경기마다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낸다. 특히 2014년, 김대성과의 경기는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명경기로 회자될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바있다. 이에 맞서는 임동환은 지난해 데뷔해 .. 2018. 9. 27.
‘Asia No.1’ ROAD FC(로드FC) 정문홍 전 대표가 화보 촬영 지난해 11월 대표직에서 물러난 ‘Asia No.1’ ROAD FC(로드FC) 정문홍 전 대표가 화보 촬영을 진행 정문홍 전 대표는 ROAD FC를 글로벌 종합 격투기 단체로 발돋움 하게 한 장본인이다.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해외 대회를 개최, 대한민국 메이저 스포츠 최초 해외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ROAD FC가 개최한 해외대회는 모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고, 14억 중국인이 시청하는 국영방송국 CCTV에 생중계 돼 스포츠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일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정문홍 전 대표는 대한민국 격투기의 자존심을 살려 낸 인물답게 강렬하고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한편 ROAD FC(로드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2018. 7. 22.
‘암바왕’ 윤동식, ‘일본 MMA의 전설’ 사쿠라바 카즈시와 함께 日그래플링 대회 출전 ‘암바왕’ 윤동식, ‘일본 MMA의 전설’ 사쿠라바 카즈시와 함께 日그래플링 대회 출전 ROAD FC(로드FC) ‘암바왕’ 윤동식(46, 우정 교역)이 ‘일본 MMA의 전설’ 사쿠라바 카즈시가 주최하는 그래플링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4월 개최된 1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이번엔 자신의 종합 격투기 데뷔전 상대이기도 했던 사쿠라바 카즈시와 토코로 히데오, 나카무라 다이스케, 하이삼 라이다 등과 ‘Team SAKURABA’로 한 팀이 돼 승부를 펼친다. 윤동식은 대한민국의 유도 영웅으로서 47연승의 신화를 달성하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1997년엔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05년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후 PRIDE와 K-1, ROAD.. 2018. 7. 16.
‘역대급 부상’ 딛고 다시 일어난 ‘헝그리’ 양해준, “내 자신을 믿는다!” ‘역대급 부상’ 딛고 다시 일어난 ‘헝그리’ 양해준, “내 자신을 믿는다!” [XIAOMI ROAD FC 048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ROAD FC(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헝그리’ 양해준(30, 팀 파시)이 부상을 딛고 일어선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양해준은 약 4년 전, 일본 전지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양해준은 “처음엔 무릎이 너무 아팠지만 그래도 ‘곧 나아서 운동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무릎이 점점 붓고 통증이 심해지는 걸 보면서 ‘어쩌면 다신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역사상 손에 꼽을 만한 부상으로 전해질 정도로 양해준의 부상은 심각했다. 무릎의 전방, 후방 십자인대가 모두 끊어지고, 내측 인대와 .. 2018. 7. 13.
‘헝그리’ 양해준이 직접 밝힌 황인수戰 무산에 대한 속내 ‘헝그리’ 양해준이 직접 밝힌 황인수戰 무산에 대한 속내 [XIAOMI ROAD FC YOUNG GUNS 39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ROAD FC(로드FC) ‘무서운 신인’ 황인수와 ‘헝그리’ 양해준(30, 팀파시)의 대결이 황인수의 부상으로 최종 무산됐다. 많은 격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빅매치였던 만큼 팬들도, 당사자인 선수들도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양해준은 어느 정도 예상을 했다는 반응이었다. 그는 “대진이 일찍 발표되면서 그만큼 준비기간이 길어졌다. 그래서 혹시나 부상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MMA라는 종목 자체가 원래 선수들이 원치 않는 상황에 부상이 올 수도 있는 위험이 크다. 황인수 선수의 잘못이 절대 아니다. 물론 너무 아쉽지만.. 2018. 6. 28.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딸바보 챔피언이라 불러주세요~”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딸바보 챔피언이라 불러주세요~” [XIAOMI ROAD FC 048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ROAD FC(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팀 코리아 MMA)이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권아솔은 지난 3월 딸 유가 태어나 아빠가 됐다. 권아솔은 “바라만 봐도 행복하다는 게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습니다. 딸바보 딸바보 들어만 봤는데 제가 바로 그 딸바보더라고요. ‘딸바보 챔피언’이라고 불러주세요.(웃음)” 실제로 권아솔은 딸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딸바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체육관에서도 유모차를 밀며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딸을 바라보는 .. 2018. 6. 20.
김승연 이어 박형근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ROAD FC 김대환 대표 지목 ‘눈길’ 김승연 이어 박형근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ROAD FC 김대환 대표 지목 ‘눈길’ ROAD FC(로드FC)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의 지목을 받은 박형근은 5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 하며 뜻깊은 일에 함께했다. “국내 최초의 루게릭병 환자 요양병원 건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대중들의 관심을 촉구한 박형근은 다음 주자로 ROAD FC 김대환 대표를 지목하며 눈길을 끌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달 말, 가수 션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려 범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 2018.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