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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2

동료들의 죽음을 목격했던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부탁 동료들의 죽음을 목격했던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부탁 [XIAOMI ROAD FC 049 / 8월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보다, 근무 중 겪은 충격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다가 유명을 달리한 소방관들이 더 많습니다.”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에 출전하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의 공식 프로모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엔 근무 중 동료의 죽음을 목격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던 신동국과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격투기를 시작하고 ‘마음의 병’을 극복했다는 신동국은 어느덧 ROAD FC(로드FC)에서 3연승을 준비하는 파이터가 됐다. 과연 이번에도 .. 2018. 7. 26.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불꽃같은 승리’ 2전 돌아보기'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불꽃같은 승리’ 2전 돌아보기'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에 출전하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은 어느덧 3연승에 도전한다. 프로 데뷔 2년 차, 지난 두 경기 모두 1라운드 TKO 승을 거두며 팬들에게 ‘불꽃같은 승리’를 보여줬던 신동국의 그 기록을 다시 살펴보고자 한다. 신동국의 첫 프로 데뷔전은 지난해 4월 XIAOMI ROAD FC YOUNG GUNS 33에서 열린 임병하(33, 팀피니쉬)와의 맞대결이었다. ROAD FC(로드FC)의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에서 실력을 쌓았지만 팬들에겐 아직 ‘소방관 파이터’로만 알려져 있을 뿐, 그 실력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경기 .. 2018.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