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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2

'불이나 끄라고?'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도발에 발끈 '불이나 끄라고?'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도발에 발끈 [라이트급 신동국 VS 하야시 타모츠]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48 출전을 앞두고 있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하야시 타모츠(32, 파이트랩 재팬탑팀)의 도발에 응수했다. 전날 올라온 하야시 타모츠의 인터뷰영상과 기사를 보았는지 묻는 질문에 “하야시 타모츠 선수의 경기영상은 이전에도 찾아봤다. 경기 스타일이 굉장히 터프해서, 대회 전에 신경전이 오고 갈 것이라 예상은 했다. 아니나 다를까 ‘불이나 꺼라’라고 도발을 했더라. 이건 소방관이란 직업에 대한 예의가 부족한 거라 생각한다. 소방관은 불만 끄는 게 아니라, 재난현장에 뛰어들어 사람을 구하는 직업이다.. 2018. 7. 12.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한국 대표로 ‘소방관 올림픽’도 도전한다!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한국 대표로 ‘소방관 올림픽’도 도전한다! [XIAOMI ROAD FC YOUNG GUNS 39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48 출전을 앞두고 있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소방관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신동국은 충북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 소속으로 올해로 근무 11년차를 맞은 베테랑 소방관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이겨내기 위해 종합격투기 수련을 시작했고, 강한 소방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꿈을 갖고 ROAD FC 센트럴리그에 도전하며 출전 경험을 쌓았다. 신동국의 .. 201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