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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김소율2

서지연 "내 태클은 스켈레톤보단 썰매…김소율과 싸우고파" 서지연 "내 태클은 스켈레톤보단 썰매…김소율과 싸우고파" MAX FC 소속의 김소율과 싸우고 싶다!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생애 첫 연승을 기록했다. 그녀는 지난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장현지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승리 직후 인터뷰에선 승리의 기쁨보단 자신의 기량을 되돌아보며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는 말들을 남겼다. 경기 전 스켈레톤 태클로 상대를 밀어버리겠다고 밝힌 서지연은 "아직 스켈레톤은 무리였다. 썰매 정도였던 것 같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아톰급(-48.1kg)과 스트로급(-52.7kg)에서만 싸우고 싶다. 다음 경기는 기회가 된다면 SNS를 통해 연락해도 답장이 없는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 소속의 김소율과 싸우고 싶다"고 운.. 2018. 2. 28.
[MAX FC] 소심한 외톨이에서 여전서로 돌아온 '불도저' 김소율 [MAX FC] 소심한 외톨이에서 여전사로 돌아온 '불도저' 김소율 소심한 소녀에서 MAC FC 프랜차이즈 선수로 성장한 김소율, 4연승 도전 '학교에서 모든 아이들이 한번씩 저를 때려봤을 정도로 괴롭힘을 많이 당하는 아이였어요' 입식격투기와 종합격투기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MAX FC 프랜차이즈 선수로 거듭난 '불도저' 김소율(25, 평택엠파이터짐)의 입에서 뜻밖의 이야기가 나왔다.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 탓에 어린 시절부터 김소율은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 지금은 미녀파이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외모도 어린 시절에는 그저 괴롭히기 좋은 연약한 모습으로 비춰졌다. 초등학교 시절, 남학생들은 김소율에 대한 관심을 짖궃은 장난으로 표현했다. 이것이 어린 그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다. '초등학교에서는 괴.. 2018.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