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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142

AFC14, '정찬성+김동현 제자 출격 & 엔젤걸-서우희+태희+이다령+제바'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 14는 오는 8월 17일 경기도 파주 오피셜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격투기 단체의 첫 공식 넘버링 대회이다. 앞서 13회 이상의 넘버링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AFC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부터 '입식 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코리아 울버린' 배명호, '아이돌 파이터' 이대원 등 여러 스타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다양한 매치업으로 한국 격투기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AFC 14의 메인 매치는 김재영과 '만능 파이터' 차인호의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이다. 당초 이 경기는 김재영과 챔피언 사샤 팔라트니코브의 타이틀 매치로 치러질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잠정 타이틀전으로 변경됐다. 김재영뿐만 아니라 유상훈과 하운표 등 유명 선수들도 대거 출격한다. 코 메인 매.. 2020. 8. 10.
최제이vs조은비, AFC14 창과 방패의 화끈한 여성파이터들의 격돌 !! AFC는 오는 11월 30일 여성 선수들만 출격하는 공식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국내의 유명 여성 격투기 선수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 격투기 단체서 공식 넘버링 대회 8경기를 모두 여성부로만 채우는 것은 AFC 15가 처음이다. 자연스럽게 AFC 14의 여성부 매치는 11월 여성 격투기 레볼루션의 전초전처럼 여겨지고 있다. AFC 14에서 승리한 여성 파이터는 자연스럽게 다음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확률이 높다. 3경기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여제자 최제이의 출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코리안좀비 MMA 소속의 그는 6전(2승 4패)을 경험한 여성 베테랑 파이터다. 특히 최제이는 코리안 좀비의 제자답게 호쾌한 레프트하이킥이 주특기인 만큼 시원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반면 상대 조은.. 202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