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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하2

‘몬스터 울프’ 박정은 승리를 위해 각오 몬스터 울프’ 박정은(26, 팀 스트롱울프)은 승리를 취하기 위해 출격한다. 박정은은 아톰급 챔피언 자리에 두 차례나 도전한 강자로 무수한 상대들을 강하게 압박하여 꺾어 왔다. 아톰급 현 챔피언 심유리(28, 팀 지니어스)를 상대로 승을 거둔 공통점이 있는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33, 송탄MMA)와 대결하게 되면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결전의 날을 기다리고 있는 박정은은 승리를 다짐하며, 투지를 적어냈다. 다음은 박정은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십니까 로드fc 아톰급 파이터 ‘몬스터 울프’ 박정은입니다. 멀다 느껴졌던 시합 날이 코앞으로 다가와 벌써 7월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훈련과 더불어 시합 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 노력 중입니다. 매 경기 승리를 목적으로 진지하게 임하지만.. 2022. 7. 13.
로드FC 055 대구, '홍윤하대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 대결 그래플러인 홍윤하(30, 송탄MMA멀티짐)와 타격가인 김교린(17, 팀혼)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두 파이터의 대결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에서 펼쳐진다. 홍윤하와 김교린은 장점이 다른 파이터다. 홍윤하가 주짓수 퍼플벨트로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난 반면 김교린은 타격에 장점을 보인다. MMA에서 선배는 홍윤하다. 2016년 데붜 후 지금까지 총 6경기를 출전했다. 성적은 2승4패로 좋은 편이 아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타격이 강력한 심유리를 상대, 그라운드 기술에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한 것이 인상적이 었다. 그라운드 기술이 국내 여성 파이터 중 최상급이다. 반면 김교린은 ROAD FC 데붜전이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으.. 2019.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