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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김태인3

로드FC XX, ‘김해 대통령’ 김태인, 4년 만의 데뷔전 승리 “목표는 챔피언” XIAOMI ROAD FC 051에서 김태인 선수가 4년의 기다림 끝에 데뷔전을 가져 첫 승을 거뒀습니다. 김태인 선수는 경기 후 아쉬움을 전하면서도 목표가 챔피언이라는 걸 당당히 밝혔습니다. [DY-포토매거진] ‘김해 대통령’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4년을 기다린 끝에 데뷔, 프로 무대 첫 승을 거뒀다. 김태인은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제 1경기에서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을 2라운드 50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꺾었다. 누구나 프로 데뷔전이 간절하지만, 김태인에게 이번 경기는 남달랐다. 4년을 기다린 끝에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서 정식으로 섰기 때문이다. 그동안 김태인은 묵묵히 팀에서 운동하며 훈련을 소화, 끝내 자신의 첫 번째 목.. 2018. 12. 16.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하는 김태인 선수가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 영구제명의 이유를 처음으로 고백했다!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 영구제명 이유 첫 고백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과거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저지른 잘못에 대해 반성했다. 김태인은 미성년자였던 19세에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복싱 국가대표의 꿈을 가졌다. 상대 선수와 치열하게 싸워 국가대표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그러나 한 순간에 잘못을 저질러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했다. 김태인은 복싱에서 영구제명 돼 더 이상 복싱을 할 수 없게 됐다. 김태인은 “상대도 침을 뱉고 욕을 하는 잘못을 저질렀지만, 내가 참았어야 했다. 철없는 시절에 해서는 안 될 잘못을 저질렀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상대 선수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반성했다. 복싱계를 떠난 김태인은 MMA로.. 2018. 11. 19.
XIAOMI ROAD FC 051에 김태인 선수와 김지훈 선수가 출전합니다.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 12월 15일 ROAD FC 데뷔…복싱에서 못 이룬 꿈 도전 아마추어 복싱에서 15전 15승을 거둔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ROAD FC에 데뷔한다. 김태인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한다. 김태인의 상대는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으로 제 1경기로 대결이 진행된다. 김태인은 학창시절 복싱을 수련한 파이터다. 아마추어 복싱에서 15전 15승을 기록할 정도로 복싱 실력이 뛰어나다.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으나 잘못을 저질러 국가대표로 선발 되지 못하고 영구제명 됐다. 이후 MBC 에 지원했지만, 부상으로 도전을 계속하지 못했다. 당시 예선부터 큰 임팩트가 있었다고 전해져 아쉬움.. 2018. 11. 19.